판정1 복음에서 요구되는 계명과 의식과 성약은 적립해야 할 예금 목록이 아니다. “선지자 니파이는 우리가 어떤 존재가 되었는가 하는 관점에서 최후의 심판을 설명했습니다. ‘만일 그들의 행위가 이제까지 더러움이었다면 그들이 필연 더러운 것이라. 또 만일 그들이 더럽다 할진대 필연코 그들이 하나님의 왕국에 거할 수 없으리니’(니파이전서 15:33) 이에 모로나이는 이렇게 확언했습니다.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롭고’(몰몬서 9:14; 또한 요한계시록 22:11~12; 니파이후서 9:16; 교성 88:35 참조) 이와 똑같은 원리가 ‘이기심’이나 ‘불순종’ 또는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자격과 일치하지 않는 기타 모든 개인적인 특성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앨마는 최후의 심판 때 악한 자들이 놓이게 될 ‘상태’에 대해 가르치면서, 우리가 하는 말과 행위와 생각이 우리를.. 2020.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