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으로 말하자면, 저는 소금을 맛보았습니다.
“너희가 보지 못하는 일을 너희가 알 수 없나니”라는 코리호어의 가르침은 모든 사상과 지식이 경험에서 오며 경험으로 실험할 수 있고, 우리는 오직 느낄 수 있는 감각, 즉 보고, 냄새 맡고, 만지고, 듣고, 맛보는 것을 통해서 경험한 것들만 알 수 있다는 철학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계시와 연관된 영적 경험은 시각, 후각, 촉각, 청각, 미각을 통해 오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코리호어의 철학에 심취한 사람들은 영적 경험을 무의미하다고 치부한다.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은 영적인 것은 대체로 일반적인 오감과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경험에 대해 설명했다. “제가 총관리 역원이 되기 전에 제게 큰 영향을 미친 경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비행기에서 자신이 무신론자라고 말하는 사람 옆에 앉았..
2020.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