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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3

조금이라도 번영하고 평화로워지고, 나아지는 기미만 보이면 “우리는 조금이라도 번영하고 평화로워지면,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기미만 보이면 자만심에 빠져듭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있다고 느끼며 좋은 쪽으로 일어나는 변화는 우리 자신이 한 일이지, 하나님께서 고요하고 작은 영의 음성을 통해 말씀해 주셔서 생긴 변화가 아니라고 재빨리 착각을 합니다. 교만으로 우리 내부에 잡음이 생기면 조용한 영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됩니다. 금세 허영에 빠지고 더 이상 영의 음성을 들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우리에게 그 음성은 필요 없다고 속단합니다.”(리아호나, 2002년 1월호, 헨리 비 아이어링) (제3니파이 6:12. 번영과 화평은 교만을 초래할 수 있다) 2020. 5. 2.
인간의 교만이 원인이 되어 “교만은 우리가 자신을 남과 비교하여 얼마나 똑똑한지, 우리가 입은 청바지나 기타 ‘값비싼 의복’의 상표가 무엇인지, 어떤 조직에 속해 있는지, 우리가 사는 동네가 어딘지, 돈이 얼마나 많은지, 인종과 국적이 무엇인지, 어떤 차를 모는지, 어떤 교회에 다니는지, 얼마나 많은 교육을 받았는지 등을 지나치게 염려하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경전에는 교만이 커져서 개인과 국가, 어떤 경우에는 교회까지도 멸망하는 많은 예가 나와 있습니다. 주로 인간의 교만이 원인이 되어 번영과 화평의 주기가 깨지는 상황은 몰몬경 전체를 통틀어 30회 이상 나옵니다.”(One Step at a Time: Building a Better Marriage, Family, and You [1996], 조 제이 크리스텐슨) 2020. 4. 28.
세속 4중주가 펼쳐내는 온갖 연주 "'세상의 헛된 것들’에는 재물, 교만, 우월, 권력이라는 세속 4중주가 펼쳐내는 온갖 연주가 포함됩니다. 이 모든 것에 관하여 우리는 경전에서 ‘네가 그것을 가지고 갈 수 없[다]’(앨마서 39:14)는 사실을 상기하게 됩니다. 경전을 통해 충실한 이들에게 약속된 보물인 ‘지식의 큰 보화, 참으로 감추인 보화’(교성 89:19)를 구해야 합니다.”(리아호나, 2001년 7월호, 댈린 에이치 옥스) (힐라맨서 12:4. “그 마음을 세상의 헛된 것들에 두[어]”) 2020.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