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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선지자

제  21  장 선지자 조셉 스미스(킴볼 회장님의 가르침)

by 높은산 언덕위 2017.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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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조셉 스미스

조셉 스미스는 수세기의 영적 암흑기 동안 잃어버렸던 모든 것을 회복하는 일에서 주님의 손에 놓인 도구였습니다.

스펜서 더블류 킴볼의 생애에서

1970년대에 걸쳐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은 교회의 다른 지도자들과 함께 세상을 두루 여행하며 지역 대회를 통해 회원들을 만났다. 이 중 한 대회에서 그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남겨 준 유산에 대해 이렇게 감사를 표했다.

“14세가 된 한 소년이 기도하기 위해 뉴욕 주에서 숲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수십만에 해당하는 이 모든 사람들이 지역 대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14세 된 한 소년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 하나님께 구하라’ (야고보서 1:5)는 성구를 읽고 기도하기 위해 숲으로 들어갔고 또한 높은 곳에서 온 계시에 따라 생활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있습니다. 14세의 한 소년이 기도하러 숲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온 세상에서 우리를 가장 행복한 사람들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모든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조셉이 숲으로 가는 길을 찾았음에 감사하며, 그가 자신이 하려는 일을 알고 있었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에게 주어졌을 때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상세히 설명하고, 또 이 왕국을 세우기에 충분히 진지한 사람이었음에 감사드립니다.”1

또 다른 경우 킴볼 회장은 솔트레이크 성전의 한 방에서 찾은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초상화를 보았을 때 가졌던 느낌을 이렇게 묘사했다. “앞 부분의 벽을 올려다 보았는데, 그곳에 조셉 스미스가 있었습니다. 저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매우 위대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보통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 저는 그가 헤쳐 나갔던 모든 박해와 고난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그가 하늘로부터 받아 우리에게 주었던 모든 계시들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그러면 저는 다시 새로운 힘을 얻게 됩니다.”2

스펜서 더블류 킴볼의 가르침

조셉 스미스는 하나님의 예지와 지혜에 따라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다.

조셉 스미스는 그가 태어나기 수 세기 전부터 준비되었습니다. 그는 태어나기도 전에 조셉이라는 이름을 받았습니다. [니파이후서 3:14~15 참조] 그의 사명은 이 마지막 날의 적절한 때에 지상에 와서 거대한 세상으로 가는 문을 열고, 그 세상에 복음을 주고, 신권을 주고, 그들이 영생을 고대할 때 희망을 주는 것이었습니다.3

주님의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이 시대에 나타나서, … 참되고 살아 있는 복음을 전파하고자 세상을 열기 위해 태어나기 전에 성별되었고, 오랜 세월 전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 조셉 스미스는 도움을 호소하던 이 세상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수백 년 동안 도움을 줄 곳이 없었습니다. … 선지자가 있던 때로부터 수백 년이 흘렀습니다. … 그리고 이윽고 때가 되었습니다.4

온 인류를 위한 가르침을 아론 신권 연령의 청소년 조셉 스미스에게 주기 위해 나타나셨던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분명히 이 행성에 있는 사람 중 아무에게 임의로 그 모습을 나타내신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주님께서는, “… 땅의 주민들에게 임할 재앙을 알고 있는 나 주는 나의 종 조셉 스미스 이세를 불러 하늘에서 그에게 말하였고, 그에게 명하였”(교성 1:17)다고 말씀하심으로써 두 분의 나타나심이 정확한 계획에 의한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어떤 일도 우연에 맡기지 않으시며, 사랑으로 가득한 아버지로서 언제나 계획에 따라 행하십니다.5

조셉 스미스의 첫번째 시현은 신성한 계시가 주어지는 새로운 경륜의 시대를 열었다.

특별한 필요에 따라, 특별한 때에, 적절한 상황 아래 하나님께서는 준비된 사람들에게 친히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똑같으시기 때문에, 사람들이 불신앙으로 인해 자신들의 문을 잠그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하늘의 문은 닫혀질 수 없습니다.

바로 우리의 경륜의 시대에 [참으로] 중요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일은 꼭 일어나야만 했습니다. 배도가 지상을 덮고 캄캄한 어둠이 사람을 덮었으며, 사람들의 마음은 구름으로 덮였고 빛은 어둠 속에서 희미해져 있었습니다. [이사야 60:2 참조] 때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 씨앗이 싹트고 성장할 수 있을 때까지 종교적 자유가 그 씨앗을 보호해 줄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세기 동안 그랬던 것처럼 하늘이 철과 같이 그리고 땅이 놋과 같이 머물지 못하게 할 정도로 깨끗하고 열린 마음, 그리고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라는 절대적인 신앙을 가진 한 소년이 바로 그 일을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레위기 26:19 참조]

성장하기 시작한 이 선지자는 그릇된 선입관과 믿음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수세기 동안의 전통과 전설과 미신과 우화에 젖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버려야 할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지식과 지시를 얻기 위해 기도했습니다. 어둠의 권세가 빛보다 먼저 다가왔습니다. 그가 고요한 숲의 외딴 곳에서 무릎을 꿇고 진지하게 기도드리자 그를 파멸시키려는 대혼선이 뒤를 이었습니다. 무한한 지배력의 소유자인 루시퍼는 수세기 동안 사람들의 마음을 속박해 왔으며, 그는 자신의 극악 무도한 지배력을 잃어서는 안 될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의 무한한 지배력은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조셉 스미스는 자신의 이야기를 이렇게 전했습니다.

“… 나는 나를 완전히 압도하는 어떤 힘에 사로잡혔고, … 내 혀를 묶어서 … 캄캄한 어둠이 내 주위에 모여들었고, 한동안은 내가 갑작스런 멸망을 당할 운명에 놓인 것만 같았다.

“… 내가 … 멸망에-상상 속의 멸망이 아니라, …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온 어떤 실제적인 존재의 힘에- … 내 자신을 포기할 것 같은 바로 그 순간, … 나는 내 머리 바로 위에 해보다도 더 밝은 빛기둥을 보았으며, …

“… 나는 나를 결박했던 원수에게서 풀려났음을 깨달았다. 그 빛이 내 위에 머물렀을 때 나는 글로 표현할 수 없는 광채와 영광을 지닌 두 분이 내 위, 공중에 서 계신 것을 보았다. 그 중 한 분이 내 이름을 부르시면서 나에게 말씀하시는데, 다른 한 분을 가리켜 말씀하시기를-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그의 말을 들으라!-하셨다.” [조셉스미스-역사 1:15~17] 6

여러 세기 동안 광범위하게 닫혀 있던 하늘은 그때 열렸습니다. 여러 세기를 거쳐 오면서 잠잠하고 억제되고 들리지 않던 음성은 그때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잊혀졌던 그리고 그 존재조차도 의심스러웠던 계시가 다시 주어졌습니다. …

새로운 진리, 즉 지상에 있는 무수한 사람들이 모르고 있었던 개념이 드러났으며, 그 순간 하나님께서는 하나의 개체이시며,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이 살과 뼈의 [영화로운] 육신을 가진 별개의 존재이시며, [자신이] 그분들의 형상에 따라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았던 사람은 온 지상에 오직 한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아들이 아버지의 형상을 하고 있었던 것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는 그분의 아들과 똑같은 형상이었습니다.7

조셉이 받은 시현이 아니라면 그 어떤 것도 수세기 동안의 혼란을 정리하기에 충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단순한 느낌, 숨겨진 음성, 꿈만으로는 오래된 생각과 오해를 떨쳐 버리지 못할 수도 있었습니다.8

이 어린 소년은 인간에게 알려진 지식 중 가장 위대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봄날 아침에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 중에서 어느 누구도 하나님에 관한 절대적인 지식을 갖고 있지 않았음을 기억하십시오. 훌륭한 사람들은 많이 있었지만, 그들은 모두 여러 세기 동안 영적인 어둠 속에서 걷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음의 진리를 알고 있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

살아 있던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조셉은 다음과 같은 절대적 진리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은 살아 계시며, 우리와 같이 살과 뼈와 인격을 지닌 [영화로운] 분이시며, 우리도 그분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세 하나님이 하나라는, 오랫동안 알려졌던 삼위일체설이 지어낸 이야기이며 거짓임을 알았습니다. 그는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이 각각 모습과 음성과 … 개성을 지닌 별개의 두 존재임을 알았습니다.

그는 그분들을 통해 지상에 복음이 없다는 것을 알았고, 하늘과 땅의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렇게 알려 주었기 때문에 참된 교회가 지상에 존재하지 않음을 알았습니다.9

그날 아침 뉴욕 주의 숲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이 그에게 나타나셨다는 것은 아마도 이제껏 세상에 주어진 계시 중 가장 위대한 계시일 것입니다.10

조셉 스미스는 복음을 회복하는 일에서 주님의 도구였다.

젊은 선지자는 이전의 세기 동안에 사라졌던 모든 것과 함께 영원한 복음을 회복하는 일에서 주님의 손에 놓인 도구가 되리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 후로 여러 해를 거치면서 이러한 시현들과 계시들이 계속되었고, 그 과정에서 여호와의 음성이 거듭해서 다시 들렸으며, 이 젊은 선지자를 통해 복음의 진리, 하나님의 신권, 사도의 직분, 권세와 권능, 교회의 조직 등이 지상에 회복되었고, 이리하여 계시와 영원한 진리가 다시 지상에 있게 되었으며 또한 그것들을 받아들이게 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지게 되었습니다.11

선지자 모로나이는 조셉에게 나타나 리하이에 의해 미대륙에 사람들이 거주하게 되었던 경위 그리고 땅 속에서 드러나 번역될 몰몬경에 관해 여러 시간동안 설명했습니다. … 이 기록, 즉 몰몬경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확증하는 데 도움이 될 기록이었습니다.12

하나님의 은사와 권능을 통해 [조셉은] 현재 몰몬경으로 알려져 있는 그 기록을 번역했습니다.13

복음은 말씀에 말씀을, 교훈에 교훈을 더하여 밝혀졌으며, 진리가 회복되고 권능이 주어지고 권세가 밝혀졌으며, 2,500년 전에 다니엘이 보았던 하나님 왕국의 조직을 위한 충분한 빛과 충분한 사람들이 차츰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다니엘 2:44~45 참조] 14

영적인 어둠 속에서 지나간 수세기 이후, 계시가 이 경륜의 시대를 열게 되자 빛이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사라져 버렸던 것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신권, 권세와 권능, 의식을 집행하는 권리, 그리고 주님께서 이곳 지상에 있는 백성들에게 주시는 계속되는 계시 등을 지상에 다시 회복시키는 데 필요한 계시들을 주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15

그 권능은 조셉 스미스에게 주어졌으며, 이로써 그는 지상에서 인봉할 수 있었으며, 그것은 하늘에서도 인봉될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열쇠가 교회 회장에게서 다음 회장에게로 전해져 내려왔습니다.16

조셉 스미스는 자신의 간증을 피로써 인봉했다.

우리는 조셉 스미스의 생애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에 대한 영화로운 시현을 즉시 알렸으며, 그렇게 하자마자 억압과 박해를 받게 되었습니다. 현대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부당한 책과 기사를 수백 가지나 출판하고, 그를 투옥하고, … 타르칠을 하고 깃털을 꽂았으며, 그에게 총을 쏘고, 그를 파멸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행했습니다. 그의 목숨을 앗아가려는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는 모질고 난폭한 박해 속에서 20년 이상의 세월을 견디다가 죽음이 다가올 그 시간까지 자신의 사명을 수행했습니다.

그는 지옥같은 24년을 겪었지만 한편으로는 하나님과 그 밖의 불멸의 존재들과 교통하며 환희에 찬 24년을 누렸습니다! 그의 사명은 성취되었으며, 하늘과 땅이 다시 연결되었습니다. 교회가 조직되었습니다. 브리검 영과 그 밖의 훌륭한 지도자들이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훈련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직접 지녔던 사도 직분에 속한 모든 열쇠와 권능을 십이사도들의 머리 위에 부여했으며,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토대를 놓았으니, 여러분이 그 위에 쌓아 올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어깨 위에 왕국이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친구들과 적들에게 그토록 자주 전했던 간증을 자신의 피로써 인봉할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

… 그는 그 잔이 지나갈 수 있기를 소망했고 기도했지만, 그것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같이 가노라.” [교성 135:4 참조] …

그리고 그것은 참으로 도살장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총성이 울렸습니다! 그의 형 하이럼은 그와 함께 남기로 결정했으며, 이 순교자들의 피는 사방으로 흘렀습니다. 이 소중한 피는 땅을 적셨고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에 계속해서 울려 퍼질 불멸의, 그리고 반박할 수 없는 간증이 인봉되었습니다.17

예수는 자신의 피로써 간증을 인봉했습니다. 스데반도 그랬습니다. 이제 조셉 스미스가 자신의 간증을 피로써 인봉했으며, 몰몬경의 근원이 된 판들이 뉴욕 주에 있는 팔마이라 근처의 한 언덕에서 발견되었다고 온 세상에 말하기 위해 젊은 나이에 죽었습니다. 이로써 이 책과 성경에 대한 이해를 통해,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천사들의 수고를 통해서 그분의 복음이 다시 지상에 회복되었습니다.18

조셉은 자신의 일이 끝날 때까지 모든 박해로부터 보호를 받았고, 목숨이 유지되었으며, 왕국의 조직이 끝날 때까지 복음과 신권과 경륜의 시대의 다른 모든 열쇠들의 회복에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비록 모든 지옥이 그에게 분노하더라도 그는 그때가 이르기 전에는 죽임을 당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살고 싶었습니다. 그에게 삶은 소중했습니다. 가족과의 즐거운 관계, 형제들, 그리고 사업이 발전하여 활짝 만개하는 것을 보는 만족감에 대한 희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할 일을 다했습니다. 이제 다른 강한 지도자들이 이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는 다른 곳에서도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 겨우 30대인 아주 젊은 나이에 그는 순교했으며, 다른 세계에서 자신의 일을 시작했습니다.19

그들은 의도적이며 잔인하게 조셉 스미스를 살해하면서 … “우리가 그들의 선지자를 죽이면 몰몬이즘은 사라질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거역할 수 없는 것에 저항하여 공연히 자신들에게만 해를 끼쳤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 의심의 여지없이 그러한 역겨운 행위를 하면서 지었던 잔인하면서도 만족에 찬 웃음은 당황스런 찌푸림으로 변했습니다. 몰몬이즘은 잔인무도한 순교에 의해 파멸되지 않고 도리어 여기에 생생히 살아 있습니다. 탄환으로 찢겨진 육체는 토양을 기름지게 했습니다. 그들이 흘린 피는 씨앗을 적셔 주었습니다. 그리고 폭도들이 하늘로 보낸 영들은 박해자들에게 반대하는 간증을 영원토록 전할 것입니다. 대업은 지속되고 있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20

[조셉 스미스의] 사업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의 간증은 꾸준히 앞으로, 무한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21

오늘날 그들의 학식과 경험과 덕성으로 인해 칭송 받는 위대한 사람들은 조셉 스미스의 순교가 그 이전에 있었던 순교와 마찬가지로 그 겸손한 선지자를 통해 충만하게 회복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신성에 대한 또 하나의 확실한 증거임을 간증하기 위해 일어서고 있습니다.22

학습과 가르침을 위한 제언

이 장을 공부하거나 가르칠 준비를 할 때 다음 제언을 고려한다. 도움이 더 필요할 경우, v~ix쪽을 참조한다.

        주님께서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해 밝혀 주신 훌륭한 것들 중에는 어떤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몇 가지 예에 대해서는 228~232쪽 참조) 교회 회원이 아닌 사람이 조셉 스미스에 대해 물었을 때, 어떻게 여러분은 말할 것인가?

        복음의 회복을 위해 하늘을 여는 일에서 하나님의 역할은 무엇이었으며, 조셉 스미스의 역할은 무엇이었는가? (227, 228~230쪽 참조) 조셉 스미스는 어떤 방법으로 계시를 받도록 준비되었는가?

        첫번째 시현 이후에 조셉 스미스는 전에 알지 못했던 어떤 것을 알게 되었는가? (몇 가지 예에 대해서는 229~230쪽 참조) 여러분은 하나님과 자신에 관한 그의 느낌이 어떻게 변했다고 생각하는가? 여러분은 첫번째 시현에 대한 자신의 간증으로 인해 어떤 영향을 받았는가?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일에서 조셉 스미스는 어떤 방법으로 주님의 도구가 되었는가? (231~232쪽 참조) 여러분은 주님의 손에 놓인 도구가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라고 생각하는가?

        킴볼 회장은 폭도들이 조셉 스미스를 죽임으로써 몰몬이즘을 파멸시키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234쪽) 조셉 스미스의 죽음 이후로 교회에 일어났던 일을 생각해 볼 때 여러분은 어떤 생각과 느낌이 드는가?

관련 성구: 이사야 29:11~14; 교성 135; 136:37~39

1.       Conference Report, 호주 멜버른 지역 대회 1976년, 23쪽.

2.       Conference Report,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지역대회 1977년, 22쪽.

3.       Conference Report, 필리핀 마닐라 지역 대회 1975년, 6쪽.

4.       Conference Report, 뉴질랜드 템플뷰 지역 대회 1976년, 51쪽.

5.       “작은 봉사 행위”, 성도의 벗, 1975년 12월호, 1쪽.

6.       Faith Precedes the Miracle (1972년), 92~93쪽.

7.       The Teachings of Spencer W. Kimball, Edward L. Kimball 편 (1982년), 429쪽.

8.       The Teachings of Spencer W. Kimball, 430쪽.

9.       “The Prophet Joseph Smith and the First Vision”, Annual Joseph Smith Memorial Sermon, Utah State University, 1970년 12월 13일, 7쪽.

10.     Conference Report, 타이완 타이페이 지역 대회 1975년, 14쪽.

11.     Conference Report, 1974년 4월, 67~68쪽; 또는 성도의 벗, 1974년 10월호, 32~33쪽.

12.     Conference Report, 1976년 4월, 11, 12쪽; 또는 성도의 벗, 1976년 8월호, 8쪽.

13.     Conference Report, 1980년 4월, 74쪽; 또는 성도의 벗, 1980년 11월호, 78쪽.

14.     Conference Report, 1976년 4월, 12쪽; 또는 성도의 벗, 1976년 8월호, 8쪽.

15.     Conference Report, 영국 런던 지역 대회 1976년, 35쪽.

16.     Conference Report, 브라질 상파울루 지역 대회 1975년, 72쪽.

17.     The Teachings of Spencer W. Kimball, 179~180쪽.

18.     The Teachings of Spencer W. Kimball, 143쪽.

19.     Conference Report, 1945년 4월, 59쪽.

20.     Conference Report, 1955년 4월, 96쪽.

21.     Conference Report, 1946년 4월, 50쪽.

22.     The Teachings of Spencer W. Kimball, 181~18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