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사도 정원회의 로버트 디 헤일즈 장로는 우리가 “인생에서의 중대한 결정[을 내릴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 우리가 복음 원리에 따라 주어진 상황을 마음속으로 연구해 본 뒤, 선택의지를 사용하여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을 기도로 당신께 알리기를 바라”신다고 가르쳤다.(“성신”, 리아호나 , 2016년 5월호, 105쪽) 이 가르침은 어떤 질문에든지 적용된다. 연구를 하다가 답이 보이면 그것에 대해 진심으로 기도해 보자. 성신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과 말, 혹은 다른 개인적인 신호 등을 통해 속삭여 줌으로써 우리가 필요한 응답을 더 풍부하게 얻도록 안내해 줄 것이다.연구하고 기도하고 경청하는 것은 생각과 마음으로 무언가를 숙고할 때 밟게 되는 중요한 단계들이다. 제일회장단 제2보좌인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영적인 진리를 인식하고 싶으면 올바른 도구를 사용해야 [합니다.] 영적인 진리를 감지할 수 없는 도구로는 그에 대한 이해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빛과 진리의 간증을 얻음”, 리아호나 , 2014년 11월호, 22쪽) 성신은 영적인 것들을 배우는 데 쓰이는 수단이다. 그러므로 기도하고 영에 귀 기울인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결국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리아호나,2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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