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7년 12월 5일 브리검 이 교회 회장이 되었을 때, 그는 하나의 스테이크와 다섯 개의 선교부로 되어 있는 약 35,000명의 회원들을 감리했다. 성도들은 서부로 쫓겨났을 때, 부득이 나부와 새로 헌납된 성전을 뒤로 하고 떠나야 했다. 그 후로 30년간, 브리검 이 교회를 감리하는 동안, 80,000명이 넘는 후기 성도들이 평원을 횡단하여 서부에 정착했다.
브리검 회장은 현 경륜의 시에서 어느 누구보다도 오래 교회를 감리했다. 브리검 만큼 많은 정착지를 개척한 사람은 별로 없었다. 성도들은 그레이트 베이슨에 정착한 지 10년 만에 약 2,070,000 평방 킬로미터의 지역을 개척했다. 정착촌의 범위는 캐나다에서 멕시코까지 1,600킬로미터, 캘리포니아에서 와이오밍까지 1,300킬로미터 이상 뻗어 나갔다. 1877년 브리검 이 별세하던 해에, 교회 회원 수는 115,000명이나 되었으며 20개의 스테이크, 8개의 선교부, 그리고 유타 세인트 조지에 헌납된 성전이 하나 있었다. 로건, 맨타이 및 솔트레이크시티에도 다른 성전들이 건축 중에 있었다.( 2003 Church Almanac [2003년] 473쪽, 631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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