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은혜에서 떨어지고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떠날 가능성이 있느니라
"이것 때문에 세상은 택함의 원리에 대하여 서로 구구한 의견을 내놓고 논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사람이 은혜를 입으면 항상 그 은혜 안에 있게 되느냐, 아니면 일단 은혜를 받았어도 그것으로부터 떨어져 나갈 수 있느냐에 관하여 감리교와 장로교의 교리가 맞서고 있는데, 이에 관하여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리교와 장로교가 모두 틀렸습니다. 진리는 그 두 이론 사이의 중간을 택하고 있습니다. 장로교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이 한 번 은혜를 받으면 결코 그 은혜에서 떨어져 나갈 수 없다." 감리교의 주장은 다릅니다. "오늘 은혜를 받았어도 내일 은혜에서 떨어질 수 있고, 그 다음날에 다시 은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경전의 교리와 엘리야의 영은 그 주장들이 모두 그릇된 것임을 보여 줍니다. 경전에 따르면, 사람이 하나님의 좋은 말씀을 받고, 앞으로 올 세상의 권세를 맛보았으나, 그것으로부터 떨어져 나간다면,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또 다시 십자가에 못박고 모욕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결코 새롭게 될 수 없습니다. 은혜를 받은 후라도, 떨어져 나갈 가능성은 있으며, 결코 새로와질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엘리야의 능력은 신권의 권세와 인봉으로 이루어진 것이므로 이러한 악을 결코 인봉할 수 없습니다." (조셉 스미스, 교회사 6:252)
"이 성구는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하여 그리스도를 섬길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친절하고 자비로우시지만 우리 가운데 누구도 과거의 의나 봉사에서 피난처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우리 가운데 누구든지 심지어는 이미 어느 정도의 의를 달성한 사람들까지도 죄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이 부주의한 습관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우리의 신앙과 우리의 기도와 기타 우리의 여러 가지 교회 활동이나 책임에 있어서 우리 각자를 위한 지속적인 파수가 되어야 합니다. 바로 이 때문에 저는 매일 하나님과 더 가까이 생활하겠으며 그가 선택하신 선지자와 사도를 과거 어느 때보다도 더 열심히 따르겠다고 다시 결심하고 있습니다." (디어도어 엠 버튼, 대회 보고, 1973년 10월 153 혹은 엔사인 1974년 1월호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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