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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궁금한 이야기

우리는 교리와 성약 20편을 교회의 헌법이라 부른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7. 2. 26.

"1830년 4월 6일 뉴욕 주 페이에트에서 교회를 조직할 때 60명 정도의 사람들이 참석했다. 어떤 사람들은 남쪽으로 160킬로미터(100마일) 떨어진 콜스빌 같이 먼 곳에서 왔다. 조셉 스미스와 올리버 카우드리가 교회의 지도자로 지지받았으며, 이후 그들은 서로를 성임했다. 그들은 성찬식을 집행했으며, 이전에 침례받았던 사람들을 확인하고 그들에게 성신의 은사를 부여했다. 그런 후 바로 그 날 다른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풀었다. 이 날 아니면 그 이전에 받았던 교리와 성약 20편에서 선지자에게 교회를 조직하라는 지시가 주어졌다. 브르스 알 맥콩키 장로는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는 교리와 성약 20편을 교회의 헌법이라 부르는데, 이는 교회의 기본적인 교리와 조직상의 구조 및 절차가 어떤 것인지를 나타내 주는 문헌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Doctrines of the Restoration: Sermons and Writings of Bruce R. McConkie, Mark L. McConkie편, [1989년], 27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