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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궁금한 이야기

밭은 이미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음이라

by 높은산 언덕위 2017. 2. 14.

교리와 성약 4:4. “밭은 이미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음이라.”

여기서 비유한 것은 초록색에서 황금색으로 변한 밀밭을 비유한 것으로서 그 밭은 여름 햇빛 아래 눈부시게 흰색으로 빛나 는 것같이 보일 것이다. 이런 정경은 추수할 시기가 도래했다 는 것을 나타낸다.(마태복음 9:36~38; 누가복음 10:1~2; 교리 와 성약 33:3; 101:64~66 참조. 이런 성구에서는 주님께서 이 구절에서 사용하신 비유가 더 분명하게 나타난다.) "교회가 회복된 초기에 수천 명 이상이 복음을 받아들일 준 비가 되어 있었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교회에 들어 왔으므로 이 사업을 반대하는 원수들은 겁이 났다. 한 도시에서 한 사람 이 또는 한 가족에서 두 사람이 교회에 가입한 것이 아니었다. 온 청중이 이 사업에 합세했다. 윌포드 우드럽은 혼자서 영국 에서 선교 사업을 하면서 1년도 못되어 2천 명 이상이나 침례 를 주었다. 이 교회가 생긴 이후 10년 만에 수만 명이 교회에 들어왔다. 그러나 아직 추수할 시기는 끝나지 않았다. 1960년 부터 1973년 사이에 미합중국 내에서 교회가 103퍼센트나 성 장했다. 같은 기간 동안 미합중국 밖에서는 성장률이 350퍼센 트나 되었다. 현재 매년 약 100개의 스테이크가 교회에 더 생기고 있으며 현재는 약 1550만명의 회원이 있다. 진실로 주님께서 1829년에 주신 말씀은 지금도 실현되고 있다. 밭은 희어져 추수할 준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