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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성신·계시

대화의 길은 막히지 않았고, 권세는 계속되며, 속까지 환히 비추는 밝은 빛은 계속해서 빛나고 있습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7. 2. 13.



"수많은 현대 종파들은 아브라함이나 모세나 바울은 믿고 있으나, 현대의 선지자들은 믿지 않습니다.고대인들 역시 그들보다 앞선 선지자들을 받아들였으나, 당대의 선지자들을 배격하고 저주했습니다.과거와 마찬가지로 우리 시대의 많은 사람들은 계시 같은 것이 있다면, 몹시 두렵고, 지구 전체가 흔들릴 만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모세 시대나 요셉 시대나 또는 현대에서도 하늘에서 내려오는 이슬이나 밤의 어둠을 내쫓는 새벽의 여명과 같이, 선지자의 마음속에 내려와 지울 수 없이 깊은 인상을 주는 계시를, 많은 사람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극적인 것을 기대하는 사람이라면, 끊임없이 주어지는 계시의 말씀을 충분히 알아차릴 수 없을 것입니다. 참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그러나 내 영혼에서 불타는 듯한 간증의 권능과 힘으로 말씀드리거니와, 회복의 선지자로부터 지금 이 시간의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대화의 길은 막히지 않았고, 권세는 계속되며, 속까지 환히 비추는 밝은 빛은 계속해서 빛나고 있습니다. 주님의 목소리는 아름다운 선율과 천둥소리와 같은 호소력을 지니고 계속 들려옵니다. 약 일 세기 반 동안 거의 중지된 일이 없습니다. "(성도의 벗,1977년 10월호, 스펜스 더블류 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