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기초가 되는 남여간의 결혼은 자녀들이 합당하게 양육되고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을 준비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태초로부터 제정한 복음의 원리입니다.결혼을 낮은 관점에서 보는 오늘날의 경향을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처럼 높은 관점에서 볼수 있으면 합니다. 성전 결혼을 통해서 "장미 줄기에 맺혀 있는 두 개의 이슬 방울이 아침 해가 떠오를 때 하나의 이슬 방울이 다른 이슬 방울 속으로 스며들어 하나가 되듯이, 두 마음, 즉 두 영혼 중 하나가 다른 영혼 속으로 스며들게 됩니다." 젊은 신랑의 마음속에 있는 결혼에 대한 높은 견해, 신부가 가지고 있는 결혼의 성스러움에 대한 이해는 온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것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이 영원한 것처럼 그것을 성스러운 책임과 성약으로 바라보아야합니다. 결혼의 유대는 사람이 갖고 있는 가장 성스러운 속성인 사랑처럼 영원해야 합니다."(홍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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