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명하신 그대로 지켜져야 함
"증거궤는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가장 거룩한 것을 넣어 둔 신성한 그릇이었다. 궤나 그 내용물에 손을 대는 일은 주께서 엄격하게 금하셨다. 인정받은 레위인만이 특별한 상황 하에서 신성한 도구를 다룰 수 있었다.(민수기 4:15 참조) 웃사는 하나님이 금하신 것을 손대려고 하여 주제넘은 행동을 했다. 웃사의 의도가 단순히 궤가 떨어지는 것을 막으려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하시려고 하면 궤를 제자리에 놓으실 능력이 있으심을 기억해야 한다. 별로 알려진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계명은 신성한 것이며, 주님이 명하신 그대로 지켜져야 함을 보여 주는 좋은 예이다. 이것은 현대적으로도 많은 뜻을 함축한다. 우리가 좋은것과 더 좋은것에 가장 좋은것의 자리를 양보해서는 안될것이다. "(홍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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