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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간증

정확히 말해 간증이란, 성신이 우리 영혼을 향해 복음과 회복된 교회가 참되다고 증언해 주는 것이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7. 1. 15.



"영으로 충만한 선교사 시절의 경험은 평생 삶을 축복할 신앙의 토대가 됩니다. 이 신앙의 토대는 그것을 무시하거나 죄를 짓지 않고서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최근에 저는 저활동 회원이 된 귀환 선교사 한 명을 접견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신앙을 잃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선교사 시절 때처럼 기도하고 몰몬경을 읽고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이제 조셉 스미스를 믿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불현듯 이 질문을 해야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네, 외설물에 빠져 있는가?” 그는 그렇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가 신앙을 잃은 것이 놀랍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말해 간증이란, 성신이 우리 영혼을 향해 복음과 회복된 교회가 참되다고 증언해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도와 경전 공부를 하지 못하면 삶에서 영의 영향력이 약해지고 결과적으로 유혹을 견딜 힘이 줄어듭니다. 죄를 지어 깨끗하지 못한 상태가 되면 성신은 떠나갑니다. 영이 끊임없이 증거해 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쉽사리 현재 자신은 간증이 없으며 전에도 그랬을 것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간증은 끊임없이 자양분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이 자양분은 살아가는 동안 개인적으로 기도하고 매일 경전(특히 몰몬경)을 공부하며 교회에서 봉사할 때 공급됩니다."

(시 스코트 그로우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17-1,리아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