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감자를 캐고 있을 때, 모친은 아들들에게 가장 좋은 감자를 고르게 하여 십일조 사무실로 가지고 가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감자가 귀했습니다. 우리가 십일조 사무실에 도착하여 감자를 내리려고 하는데 한 직원이 나와서 저의 모친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스미스 자매님, 자매님이 십일조를 내셔야 한다니 참으로 딱하십니다.”그는 저의 모친에게 십일조를 낸다고 꾸짖고 현명하지 못하거나 분별력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건장한 몸으로 일을 할 수 있는 데도 십일조 사무실의 보조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모친은 그를 똑바로 쳐다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형제님은 저에게 주어질 축복을 부인하겠어요? 제가 십일조를 내지 않는다면 주님은 저에게서 축복을 거두어 가실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십일조는 주님의 율법일 뿐만 아니라 그것을 바치면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셉 에프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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