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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구원의계획

세를 사는 일이 있어도 자신이 한 말을 지키는 남편을 더 원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6. 11. 1.



“얼마 전에 한 젊은이가 제게 와서 말했습니다. ‘저는 어떤 사람과 해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저는 지불을 제때에 하지 못해 현재 연체 중이고, 지불금을 낼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지불금을 내려면 집을 팔아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는 그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계약을 이행하십시오.’

‘집을 잃으면서까지요?’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 형제님의 집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형제님의 계약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저는 형제님의 부인이 성약과 맹세를 지키지 않는 남편과 함께 집을 소유하며 사는 것보다 세를 사는 일이 있어도 자신이 한 말을 지키는 남편을 더 원할 것이라 생각합니다.”(엔 엘돈 태너, Conference Report, Oct. 1966,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