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린 부헤즈 장로는 크고 잘 생긴 훌륭한 청년으로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남 선교부에서 봉사했습니다. 선교사로 봉사한지약 11개월이 되던 어느날밤, 무장한 강도들이 부헤즈 장로와 그의 동반자에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무분별한 폭력 행위가 자행되었고 이들중한 명이 부헤즈 장로의 머리를 쏘았습니다. “부헤즈 장로는 지금도 거의 마비 상태로 말을 할 수는 없지만 훌륭한 영을 지니고 있으며 질문에 대해 손동작으로 답할 수 있습니다. 그는 아직도 선교사 명찰을 달고 있습니다. 그의 부모님은‘왜 주님의 부름에 봉사하고 있던 귀한 우리 아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라고 묻지 않았습니다. 경우에 따라 더 높은 목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라는 대답 외에 다른 명확한 대답을 아무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신앙 안에서 걸어야만 합니다.”(리아호나, 2000년 1월,제임즈 이 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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