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을 우러러보지 않으며 옳은 것에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그는 사람을 곁눈질로 보며 누가 옳은가에 대해 논쟁합니다. 교만은 분쟁하는 마음에 나타납니다.사탄이 악마가 된 것은 교만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까? 그리스도는 봉사하기를 원했습니다. 사탄은 다스리기를 원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인간을 자신의 위치로 데려오기를 원했습니다. 사탄은 인간의 위에 올라서기를 원했습니다.그리스도는 그의 완전한 생에서 자기 자신을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은 그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행한 것이었습니다. 교만은 “하나님께서는 나의 생에서 나에게 무엇을 하게 하실 것인가?”보다는 “나는 이 생에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에 의해 특징지어 집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자신의 뜻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겸손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두려움과 우리 주위 사람들의 필요 사항에 대한 하나님의 뜻에 응답하는 것입니다. 교만한 자에게는 세상 사람들의 찬사가 그들의 귓전에 맴돌겠지만 겸손한 자는 하나님의 칭찬이 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이런 말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교만은 자기가 갖고 있는 것으로 기쁨을 얻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가진 것으로 기쁨을 얻습니다.”(에즈라 태프트 벤슨, 성도의 벗, 1986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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