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이야서 28:32~39. 선택의지와 책임 : “선택의지에는 책임이 뒤따른다. 정의로운 행위에 대해 보상을 받고 악한 행위에 대해 벌을 받아야 한다면, 보편적인 공의는 인간이 독자적인 행동 능력을 갖고 있기를 요구한다. 지상에서 인간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선과 악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항상 강제당하면서 선행을 행한다고 해서 축복을 받는 것은 아니다. 또한 어쩔 수 없이 죄를 짓게 되었을 때 반드시 벌 받게 되는 것은 아니다. 선택의지에는 언제나 책임이 뒤따른다. 하나님의 법률과 자연의 법률에 순종하면, 행복하게 되나, 하나님의 진리에 반대하는 행위에는 비극이 따른다. 사람은 모든 행동뿐만 아니라 무심코 하는 말이나 생각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한다.”(데이비드 오 맥케이“선택의지는 하나님의 은사”, 임프르브먼트 이라, 1962년 2월, 86쪽)
“몰몬경에 기록되어 있는 고대 미국 백성의 역사를 보면 문명은 도덕적인 기초 위에 세워지며 백성들이 도덕적으로 강하면 번영하고, 도덕적으로 약해지면 스스로 고통당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그것은 자유가 도덕성보다 더 오래 가지 않으며, 자유는 아무 대가없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노력해서 얻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데이비드 오 맥케이, 성도의 벗, 1981년 10월호, “도덕적 가치 기준과 보상”, 로이든 지 데릭, 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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