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종자를 침례 주고 나면, 우리에게는 그와 우정을 증진하고 이 사업이 참되다는 그의 간증을 강화시켜 주어야 할 과제가 남습니다. 그가 앞문으로 들어와 뒷문으로 나가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교회에 가입하는 것은 매우 중대한 일입니다. 개종자들은 저마다 주님의 계명을 지키겠다는 묵시적인 약속을 맺고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듭니다. 그러나 교회에 들어온다는 것은 위험한 경험일 수도 있습니다. 개종자를 따뜻하고 강하게 맞아주는 손들이 없는 한,사랑과 관심의 손길이 없는 한, 그는 자신이 내딛은 발걸음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를 맞아주고 이끌어 주는 친근한 손길과 환대해 주는 마음들이 없는 한 그는 길 밖으로 떨어지고 말 수도 있습니다. “선교 사업의 열매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한, 그 일을 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 두 가지는 불가분의 것입니다. 이 개종자들은 고귀합니다. 모든 개종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나 딸입니다. 모든 개종자는 위대하고도 중대한 책임 대상입니다. 우리의 일부가 된 그들을 보살피는 것은 우리의 절대적인 의무입니다.”(1999년 7월호 리아호나,고든 비 힝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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