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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선교사업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10.

모사이야서 15:13~20.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 이사야의 예언을 설명하면서 아빈아다이는 평화를
공포하는 모든 거룩한 선지자들에게 내려진, 그리고 앞으로
내려질 위대한 축복을 노래했으며(모사이야서 15:15~17 참조)
“화평을 세우신 이”이신 구주를 찬양했다.(모사이야서 15:18
참조) 그 평화의 메시지는 구속주께서 오실 것이며, 참으로
그분의 백성을 죄에서 구속하러 오셨고, 죽은 자에게 부활을
가져오셨다는 소식이다
.(모사이야서 15:18, 20 참조)
• 카를로스 이 에이시(1926~1999) 장로는 칠십인으로 봉사할
때 이사야가 말한 이 비유에 대한 통찰을 나누었다.
진리를 전파하고 진리의 본이 되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보다
더 아름답고 축복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이것은 모든 일 가운데
가장 신성하고 아름다운 수고입니다! ……
구원의 진리를 전파하는 사람들의 발, 목소리, 얼굴, 그리고 그
사람의 존재 자체는 새로운 개종자들에게, 특히 자신의 죄로
고통을 받은 사람에게는 언제나 고귀하고 아름답습니다. 복음
메시지를 전하러 먼 거리를 걸어온 선교사들에게 어떤 결점이
있더라도 그리스도와 구원을 이루는 그분의 권능을 알게 된
사람의 눈에는 그런 것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The Seven M’s
of Missionary Service [1996], 135~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