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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속성: 온유와 겸손

by 높은산 언덕위 2016. 1. 6.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누가복음 22:26~27). “구주는 겸손과 순종의 힘을 상징하는 최고의 모범이십니다. 마침내 그분은 그분의 뜻대로가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심으로써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강력한 일을 이루어 내셨습니다. 경전에 포함된 말씀 중 가장 거룩한 말씀은 아마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누가복음 22:42)라는 간단한 말씀일 것입니다.”1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우리는 항상 그분과 같이 되는 것을 추구한다. 칠십인인 울리세스 소아레스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더욱 그리스도와 같이 되고자 한다면, 온유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다른 중요한 덕성도 개발할 수 없습니다. 온유하다는 것은 나약하다는 뜻이 아니라 선하고 친절하게 행동하며, 힘과 평온, 건강한 자긍심, 자제력을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2 이런 태도를 발전시키려 노력할 때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찾게 될 것이다.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의 뜻대로가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겸손의 힘, 즉 인생의 역경을 이겨 낼 수 있는 힘, 화평의 힘, 희망의 힘, 구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간증으로 고동치는 마음의 힘, 그리고 구속의 힘을 받게 됩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