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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은 전승 번역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번역본이 나왔는데, 주교회의 설명에 따르면, 예를 들어 이탈리아어 성경은 “E Gesù gli rispose: “Non ti dico fino a
sette, ma fino a settanta volte sette.””라고 되어 있고, ‘a settanta volte sette’는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이다.
영미권에서 널리 쓰이는 NRSV본의 경우는 Jesus
said to him, “Not seven times, but I tell you,
seventy-seven times.”라고 기록하고 있다. “일흔 일곱 번”이다. NRSV본은 20세기 영어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RSV본에 사해사본 발견 내용 등을 새로 반영한 버전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참 중요한 점을 발견합니다.고대 성경사본에서 현대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많은 번역상의 문제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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