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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생의 목적·배도

예언된 배도의 성취와 회복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30.


 

   

      대배도(大背道) : 예언된 배도의 성취와 회복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에서는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뒤이어 그의 사도들이 죽고난 후 예수께서 전해주신 말씀을 변경시키거나 거부하는 배도가 있었다고 확언한다, 긴 배도의 밤은 천년 이상이나 지속되었다.
이 기간 동안 인간이 제정한 신조와 관행이 예수께서 가르치신 구원의 계획을 대신했었다.

가. 구세주는 지상에서 성역을 베푸는 동안 교회를 조직하고 구원의 원리와 
     의식을 가르쳤다.

      에베소서 2:19-21, 4:11-14, 요한복음 3-5, 사도행전 2:37-38, 고린도전서 12:28 참조

나. 구세주가 세운 교회로부터의 대배도가 예언되었다.

  1. 구약의 예언자들이 배도를 예언하였다.
      이사야 24:5-6, 아모스 8:11-12 참조
  2. 신약의 예언자들은 인간이 복음으로부터 떨어져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도행전 20:29-30, 데살로니가후서 2:1-4, 디모데후서 34:3-4, 베드로후서 2:1-3 참조

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에서의 성역 이후에 보편적인 배도가 일어났다.

  1. 초기 사도들은 교회 내에서 배도가 생겨나고 있음을 경고했다. 
      갈라디아서 1:6-8, 베드로후서 2:1-3, 고린도전서 1:10-12, 11:18-19, 디모데후서 1:15,
      요한계시록 3:14-16 참조
  2. 말일의 계시는 그리스도와 그의 사도들이 예언한 배도가 사실이었음을 확실케 해준다.
      조셉 스미스서 2: 19참조     

여러분은 자기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본적이 있습니까?

만약에 한 하나님이 계시고 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다면 왜 이렇게 서로 다른 수 백개의 기독교 교파가 있으며 그들은 왜 서로 분쟁을 일으키고 있을까요? 
만약 모든 교회가 똑같은 하나님과 똑같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면, 왜 그 교회는 모두 그들에 대해 서로 다르게 가르칠까요? 왜 기독교 교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장 기본이 되는 교리에 조차 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을까요?

하나님의 권능을 가지고 있고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을 가르치고 있는 교회가 과연 이 지상에 있을까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성경을 연구함으로써 또 오늘날까지 계속된 그리스도의 성역에서 일어났던일들을 공부함으로써 찾을 수 있습니다. 
구세주가 이 지상에 계셨을 때 그분은 그분의 교회를 세우시고 십이사도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교회를 인도하고 그의 이름으로 행할 권능을 주셨습니다<막 3:14, 눅 9:12, 요 15:16> 이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시하에 예수 그리스도의 손으로 직접 받은 그 권능으로 복음을 가르치고 교회일을 지시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성도에게 쓰는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가르쳤습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는니라. <엡 2:19-21>"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지시를 받았던 바로 그 십이사도가 교회의 기초가 되었으며 초대 예수 그리스도교회의 영적이면서 권능을 지닌 지도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심지어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신 이후에도 십이사도들은 주님으로부터 오는 계시를 통해 교회를 계속해서 이끌었습니다.

그들은 교회를 세우고 성도들에게 올바른 진리를 가르치고 또 편지나 직접적인 방문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과 조화되지 않은 신조와 관습에서 물러나라고 성도들을 훈계하고 경고하는데에 온갖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대다수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그이 복음 역시 거부하였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 즉, 사도들과 성도들은 사악한 자들로부터 심한 핍박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심각한 박해의 결과로 주님의 사도들은 그리스도께서 예언하셨던 것처럼<요 16:2, 눅 21:12> 죽음을 겪어야 했습니다. 사도들이 모두 죽게 되자 교회를 이끌어 인도할 권능이 사라져 버리게 되었고 교회는 더 이상 계시에 의해 인도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의 기초가 사라져 버리게 된 것입니다. 건전한 토대 위에 세워지지 않은 건물이 오래 갈 수 없듯이 사도라는 기초가 무너져 버린 초대교회 역시 오래 갈 수가 없었습니다.

초대 그리스도 교회가 붕괴되자, 예수 그리스도의 교리와 가르침을 제한된 인간의 지혜로 해석하게 되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참된 원리와 의식이 오늘날에 와서도 계속 변경되고 수정되었던 것입니다. 많은 간결하고도 귀중한 진리가 없어졌습니다.

중요한 의식들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과 같은 이런 엄청난 혼란이 야기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진리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것을 배도라고 부릅니다. 고대 예언자들은 배도가 일어나기 오래전부터 진리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이 배도에 대해 예언 하였습니다.

바울은 배도에 대해정확하게 예언하였습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말하면서 이렇게 썼습니다.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기 전에는 그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딤후 4:3-4>"
이 예언과 그 외에 많은 예언들이 교회를 인도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의 올바른 원리를 가르칠 권능을 가진 사람이 사라지면서 성취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배도의 결과는 오늘날에도 명백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현재 존재하고 있는 700여개의 서로 다른 기독교 교파가 바로 그것입니다.
모든 교회는 하나님에 대해서거나 또 그가 누구인가에 대해서 서로 다른 신조를 갖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서도 제각기 서로 다르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미있는 사실은 이 모든 교회들이 다 제각기 자기들이 올바른 교리를 가지고 있고 하나님의 권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만약 모든 교회가 다 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권능을 가지고 있고 또 그 권능으로써 서로 다르게 가르친다면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 즉, 우리가 경배하고 있는 하나님은 대단히 혼란을 일으키는 분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고린도전서 14:33'을 읽을 때 하나님께서느 그와 같이 혼란을 일으키는 분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또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침례도 하나이요. <엡 4:5>"라고 가르쳤습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 종파간에 나타나고 있는 혼란은 배도의 직접적인 결과일 뿐만아니라 성경에서 예언된 "떨어져 나가는 것", 바로 배도가 실제로 일어났다는 눈에 보이는 증거인 것입니다.
성경사의 예언자들이 배도를 예언하였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음 또한 언제인가는  이 지상에 회복되리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사도 누가는 '사도행전 3:21'에서 만유룰 회복하실 때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시자 요한은 이 지상에서 일어날 일에 관한 계시를 받으면서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지닌 천사"를 보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 6:14>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메시지는 순수한 복음이 다시한번 이 지상에 회복되리라느 이 예언과 또 다른 많은 예언이 문자 그대로 성취되었다는 것입니다.
회복된 권능과 진리를 갖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된 교회의 이 메시지는 우리가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려고 하는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예수님이 우리의 구세주이시며 그의 교회가 고대교회가 가졌던 권능으로써 완전히 회복되고 조직되어 지금 이 지상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에 관한 궁굼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의 선교부나 각 지역 교회나 선교사 연락처, 자료신청으로 연락바랍니다.

자료신청 양식전국 선교부 연락처한국 교회주소록무료영어회화

    

배도와 회복의 역사 도표

A.D.30-33

<절정의 시대>
구세주께서 친히 그의 교회를 세우심

A.D.33-90

<사도시대>
복음이 전파됨에 따라 교회의 회원수가 증가됨. 
   (행 2:41, 4:4, 11:21, 19:20 참조)
배도가 시작됨
*내적 원인: 그릇된 교리가 교회에 들어오기 시작함 
         (갈 1:6, 살후 2:7, 8; 딤후 1:13-15, 유 3:4, 계 2:4,
           3:14 참조)
*외적 원인: 유대교와 이교도의 박해
      - 내로의 박해(주후 64년)
      - 베드로와 바울과 그 외 사도들의 순교
      - 요한이 밧모섬으로 귀양감 

A.D.91-399

<초기 기독교시대>
사도들의 정원회가 없어지자 중앙 지도체제가 무너짐.
알력과 분파와 세상적인 일의 동경이 이 시대의 기독교의 특징임이교에서 개종한 자들이 그릇된 교리를 소개함
교리와 의식이 변경됨 - 신회의 개념 변경  
성찬의식의 변경-성체설이 생김
교회 조직상의 변경-교회 역원이 세상적인 기준을 토대로 선출됨콘스탄틴이 로마대제사가 됨
"성도"의 교리가 추가됨
간결한 교회의식이 형식적인 제사의식으로 변천됨
우상숭배가 체택됨

A.D.110

교회 이름 변경 시작

A.D.140

성경 가감 시작.

A.D.313

콘스탄티누스 황제 그리스도교 공인.

A.D.314

세례 시작. 침례방식이 변경됨

A.D.325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삼위일체 선포. 318명 성직자-4주간 논란

A.D.331

구약 39권 신약 27권을 정경으로 확정.

A.D.392

테오도시우스 황제, 그리스도교를 로마의 국교로 삼음.

A.D.400-1400

<중세기>
무지와 미신이 성행함, 배도 개념이 퍼짐

A.D.431

마리아 예배 시작.(이 시기 전후로 교황의 권세가 막강해짐.)

A.D.1003

신부가 죄를 용서할 수 있게 됨.

A.D.1054

로마 교황권의 다툼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로마 카톨릭과 희랍정교로 분리됨
로마 카톨릭 교회가 서방의 기독교 국가를 지배함

A.D.1074

신부의 독신생활 시작.

A.D.1090

십자가 예배 시작.(1096~1270.십자군 전쟁)

A.D.1190

면죄부가 생김.

A.D.1300-1500

<르네상스>
문예부흥은 교회 교리와 관습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동기가 됨

A.D.1382

위클리프, 성경 전체를 영어로 번역.

A.D.1415

휘스, 종교개혁을 부르짖다 처형당함.

A.D.1450

쿠텐베르크, 활판 인쇄술 발명.

A.D.1492

콜룸부스, 신대륙 발견.

A.D.1500-1600

<유럽에서의 종교개혁>
로마 카톨릭은 개혁을 반대함
신교가 세워짐

A.D.1517

루터, 종교개혁.

A.D.1541

캘빈, 종교개혁.
(예정설 을 주장하고, 5세기에 Augustine이 수립한 원죄론을 기독교의 핵심 교리로 체계화 함.)

A.D.1543

코페르니쿠스 지동설 주장.

A.D.1560

장로교회가 생겨남.

A.D.1600-1700

<북미의 개척>
교회가 신세계로 이주함. 
그들 가운데는 감리교, 장로교, 침례교가 있었음

A.D.1609

침례교회가 생겨남.

A.D.1620

청교도들의 신대륙 이주.

A.D.1633

갈릴레이 지동설을 주장하다 종교재판 당함.

A.D.1642

청교도 혁명.

A.D.1739

감리교회가 생겨남.

A.D.1776-1789

<아메리카 합중국이 세워짐>
교회와 국가가 헌법상 분리됨

A.D.1776

미국 독립.

A.D.1800-1820

<아메리카 합중국의 서부개척>
신교에 의한 미합중국의 서부 변경의 개척운동은 요셉 스미스가
   1820년에 하나님의 지시를 구하게 하는 동기가 됨

A.D.1820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방문.

A.D.1823.9.21

모로나이의 방문.

A.D.1827.9.22

모로나이가 예언자 조셉 스미스에게 금판을 전달함.

A.D.1829.4.7

금판을 번역하기 시작.

A.D.1829.5.15

침례요한이 방문, 아론신권을 부여함.

A.D.1829.6

몰몬경 번역 완료.

A.D.1830.4.6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가 조직됨.

A.D.1861

미국 남북전쟁.

A.D.1948.5.15

이스라엘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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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와 참된 교회의 회복 역사도표(2)

   1. 배도가 예언되다.
    1)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할 기근이 올 것이다.(아모스 8:11)
    2) 입으로는 하나님을 존경하나 사람의 교훈을 따를 것이다.(사 29:13)
    3)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살후 2:2-3)
    4)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서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쫓을 것이다. (딤전 4:1,3, 살후 2:9-10, 마 24:24)

  
2. 말일의 배도의 상태 
        (사 24:5-6) 배도의 구체적 상황 (딤후 3:1-9, 4:3-4)

 
 3. 배도의 교리와 의식을 변경함
    1) 삼위일체설을 주장함
       *참조: 니케아 신조, 아타나시우스 신조, 웨스트민스터 신조 
    2) 원죄설을 주장하고, 유아세레를 실시함. 
       *유아세례를 주장하는 성구 (행 16:15, 16:33, 고전 1:16, 이상의 성구들은
         가족이 침례를 받았다는 성구들인데 어느 구절이나 유아가 침례받았다고
         기록되어 있지 않다. 
         참된 교리는 (고전 15:22, 마 18:3, 19:14, 막 9:37, 모 3:16, 모로 8:5-23,
         교성 29:46, 74:7, 93:38,137:10, 모세 6:54)를 참조
    3) 침례의식을 변경함
      (1) 1세기에 물을 뿌리는 세례가 약간 소개됨
      (2) 4세기부터 침례와 병행하여 세례가 차츰 성행됨
      (3) 15세기에 이르러서는 세례가 침례의식을 대신하게 되는데까지 이르렀다.
    4) 예배의식이 변경됨
        초대교회의 단순한 예배의식인 찬송, 기도, 성경봉독, 설교, 성찬의식 등이
        다음의 여러 가지 의식으로 변경됐다. 
      (1) 미사라는 단어가 4세기경부터 생겼다.
      (2) 이교도들의 많은 개종으로 여러 가지 이교들의 풍습과 의식이 전래 되었다. 
      (3) 6세기부터 구세주의 상이 새겨진 십자가가 단체예배에 전래 됐다.
      (4) 15세기부터는 도미니카의 전도사 알랑 드 루프가 창시한 염주
            (목주라고도 하는 것으로 기도할 때 세는데 사용하는 염주) 사용이
            보편화되었다. 
      5) 성찬의 교리와 의식의 변경
       (1) 화체설 : 사제가 떡과 포도주를 봉납할 때, 떡과 포도주가 실제적인 몸과 피로 변화한다는 교리       
       (2) 성찬의식이 즉석에서 용서를 얻는 수단으로 변경됨
    6) 죽은자의 구원을 연옥설로 변경함
        영의 세계의 교리가 (고전 3:10-15)를 인용하여 천국과 지옥 중간에
        연옥이 있어 온전치 못하여 천국에 못들어간 영혼을 다른 사람의 축적된
        공적을 빌어서 미사를 드림으로 천국으로 구원받는 다는 교리로 변경됐다.  
        *참된 교리는 죽은자가 부활을 기다리는 영의 세계에서 복음의 전도를
          받으며 (벧전 3:18-20, 4:6, 요 5:28) 지상에서는 죽은자를 위한
          대리침례를 받음으로써 (고전 15:29) 구원받게 되는 것이다. 

  
4. 종교개혁자들이 배도를 선언함
    1) 마르틴 루터
        나의 주장은 성경에 입각한 교회의 개혁이다. 영적인 힘은 죄로 부패하고
        파괴되었다. 본인은 기독교가 중단되었다고 단언한다.
    2) 요한 웨슬리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기독교인 선언 이후 그리스도의 영은 기독교인
        보다 오히려 이방인이 더 찾았을 것이다. 성신의 은사는 중단되었다.

  
5. 신권의 권능없이 인간의 교리를 가르치며 의식을 집행함
    1) 이 존귀는 아무나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라야 할 것이다. (히 5:4)  
    2)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교파를 만들어 참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적그리스도적
        행위를 자행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남은 우리가 마지막 떼인줄로 아는 것이다.
         (요일 2:18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