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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간증

누가 주 안에서 지나치게 영광스러워할 수 있느냐?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9.

앨마서 26:15~16. “누가 주 안에서 지나치게
영광스러워할 수 있느냐?”
• 우리도 암몬처럼 주 안에서 영광스러워하고 그분을 찬양해야
한다. 쉐리 엘 듀 자매는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에서 봉사할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시대에 담당하시는 역할을
가르쳤다.
역경 속에서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불확실함 가운데서도
평안을, 냉소주의가 팽배한 한복판에서도 희망을 느낄 수
있을까요? 오랜 습관을 떨치고 변화하여 다시 새롭게 될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에게서 볼 수 있는 특성인
미덕을 가치 있게 여기지 않는 세상에서 고결함과 순결함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그분의 속죄는 우리가 이 세상의 짐을 홀로 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보장합니다. ……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저도 살아오면서 제 자신의 힘보다
훨씬 큰 힘과 지혜에 의지하지 않았더라면,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압박과 낙담으로 무너져버렸을 것입니다. 그분은
단 한 번도 저를 잊지 않으셨고,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과 이 교회가 그분의 교회임을
직접 깨달았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암몬이 한 말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누가 주 안에서 지나치게 영광스러워할
수 있느냐? 
참으로 누가 그의 크신 권능과 그의 자비[를] ……
지나치게 말할 수 있느냐? 보라, …… 나는 내가 느끼는 바의
지극히 적은 부분도 말할 수 없노라.’(앨마서 26:16) 이 때가 찬
경륜의 시대를 맞이하는 새벽녘에 루시퍼가 하늘 본향으로
돌아가려는 우리의 여행을 위협하고, 우리를 구주의 속죄
권능으로부터 떼어 놓기 위해 애쓰는 이 시간에 우리 모두를
위한 유일한 해답은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리아호나, 1999년
7월호, 78~7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