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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

주님은 누구인가?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23.

(가-1)주님은 누구인가?

마음이 강퍅하고 경망하고 거만한 바로는 이렇게 물었다. “
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 … 겠느냐 나는 여호
와를 알지 못하니
”(출애굽기 5:2) 바로처럼 오늘 날에도 많은 사
람들이 구약전서의 하나님에 대하여 알지 못한다. 그들은 그를
고대인들이 만들어 낸 존재이며, 홍수와 역병으로 백성을 멸하는
분노와 미천한 종교의 하나님으로 여긴다. 이분이 필멸의 상태로
예수 그리스도로서 성역을 베푸신 신약전서에서 나타난 사랑하
는 존재로서의 하나님과 동일한 하나님일 수가 있는가? 구약전
서의 여호와가 신약전서의 하나님 아버지와 동일한 분이라고 주
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왜 이런 혼란이 있는가? 진정 누가 아담,
에녹과 아브라함, 이스라엘과 모세의 하나님이었는가?

 

(가-2) 여호와이신 그리스도가 구약전서의 하나님임
많은 사람들에게는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구약전서의 여호와
는 바로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였다
. 후에 여호와는 세
상의 구주며 구속주로서 지상에 왔다 구약전서와 그 외의 표준
경전에 이것을 뒷받침해주는 증거가 가득함에도 불구하고 이 진
리는 역사상 세상에서 가장 잘못 이해되고 있는 교리 중 하나이다.
경전상의 증거를 살피기 전에, 우선 하나님 아버지와 독생자
의 이름을 잘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대개 구약전서에서는
하나님에 해당하는 두 개의 히브리어가 사용된다. 그 단어는 바
로 엘로힘과 여호와이다.(현재 발음되는 그대로) (본래 히브리어
에는 모음이 없으므로 학자들은 히브리어로 야훼라고 기록된 이
름의 원 발음에 대해 의견을 달리한다. 예수는 현대의 계시에서
여호와라는 이름을 받았다. [교성 110:30 참조])
여호와는 전세에서 하나님의 장자에게 주어진 이름이었다. 그
를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부른다. 탈매지 장로는 여호와라는
이름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여호와(Jehovah)는 히브리어 야훼(Yahveh 또는 Jahveh)를
영어화한 것으로 스스로 있는 자 또는 영원하신 분이라는 의미
이다. 일반적으로 이 명칭은 영문판 구약전서에 LORD(주)로 표기
되어 있다. 히브리어 Ehyeh는 스스로 있는 자(I Am)를 뜻하는
말로 그 의미와 어원은 야훼(Yahveh) 곧 여호와(Jehovah)라는
단어와 관계가 있다.”(예수 그리스도, 36쪽)
유대인들은 여호와라는 이름을 매우 신성하게 여겨 그 이름을
입에 담을 수가 없었다. 그 대신에 그들은 여호와 대신으로“주
님”을 뜻하는 아도나이(Adonai)라는 말을 썼다.(탈매지, 예수 그
리스도, 37쪽 참조) 흠정역의 번역자들은 유대인의 풍속을 존중
하여 동일한 관습을 따랐다. 그러나 때로는“주(lord)”라는 말이
하나님을 언급할 때 사용되지 않고 왕족이나 다른 중요한 사람
들을 언급할 때도 사용되었다. 신성한 이름과 일반적으로 사용하
는 이름을 구별하기 위해서 번역가들은 여호와를 말할 때 주라
는 말을 대문자로 하고 그 외의 경우에는 소문자로 해 두었다.(주
라는 말의 두 가지 사용에 대한 예는 다음 성구를 참조한다. 사
무엘하 15:21 참조)
현대의 학자들은 im으로 끝나는 것이 복수 형태이지만 단수
명사로 여겨야 한다는 데 의견을 일치하고 있으나 엘로힘이라는
말은 하나님이라는 히브리어의 복수 형태이다.
 조셉 스미스는 복
수 형태의 중요성을 이렇게 지적했다.
“히브리 원전을 좀 더 살펴보면, ‘하나님들 중 우두머리가 말
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
’라고 되어 있
습니다. 언제가 저는 학식 있는 유대인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
다. ‘히브리어에서 힘(heim)이 붙은 단어를 모두 복수로 번역해
야 한다면, 왜 첫 번째 엘로힘(Eloheim)을 복수로 번역하지 않습
니까?’그의 대답은 이러했습니다. ‘약간의 예외는 있지만, 그것
이 통례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서 그렇게 해석하면 성경 전체
를 해치게 되지요’그는 저의 말이 맞다는 것을 시인했습니다
.
성경의 첫 문장이 하나님의 다수성을 말해 준다는 것에는 논
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주제가 이것입니
다. 엘로힘(Eloheim)이라는 단어는 항상 복수, 곧 하나님들이라
는 의미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들의 우두머리는 우리를 위한
하나님을 지명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이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보면, 이것은 모든 아름다움과 거룩함과 완전함을 보여 줍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370~371쪽)
제임스 이 탈매지 장로는 후기 성도에게 엘로힘의 특별한 의
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Eloheim(엘로힘)이라는 단어는 … 최고, 곧 절대 우위와 권
능을 나타낸다.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된 교회에서는 Eloheim이
라는 이름은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칭호로 이해하고 사용하
며, 그의 첫 번째 영의 자녀(영으로 태어난 그의 첫 번째 아들)
는 Jehovah, 곧 육체를 입은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이다.”(예
수 그리스도, 38쪽)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의 영의 아버지(히브리서 12:9 참조)이
시며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다른
여러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해도 이 사실은 변경할 수는 없다. 그
는 영원한 구원의 계획의 창시자이며 후원자이다. 그러나 또한
지상에서 그의 일을 집행하는 대리인은 구약전서에서 여호와로
알려진 장자라는 것에 유의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나님은 예수에
게 지구를 조직하고 지배할 완전한“아버지”의 권세를 주었고 예
수는 대속을 통해 충실한 자들의 아버지가 되었다. 구주는 아버
지의 계획을 옹호하는 자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예수는 하나님과 함께하며 그 자신이 하나님이었기 때문에 구
약전서의 선지자들은 종종 그를“여호와 엘로힘”이라고 불렀다.
흠정역의 번역가들은 그것을“여호와 하나님(LORD God)”으로 번
역했다. 영어로는“여호와 하나님”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창세
기 15:2, 8; 신명기 3:24 참조) 구약전서 흠정역 판에서는 여
호와(Jehovah)라는 히브리어가 거의 언제나 여호와(LORD) 혹은
하나님(GOD)으로 번역되어 있다.
예수의 또 다른 이름은 설명이 필요하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
로 알려져 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의
미의 희랍어 christos에서 나온 것이다. 그리스인들은“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의미의 히브리어 meshiach를 번역하기 위해 christos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이 히브리말이 영어로는 messiah(메
시야)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는“메시야 예수”를 의미한다.


(가-3) 예수 그리스도: 이 세상의 하나님
구약전서 시대에 예수의 백성인 유대인들은 배도하여 더 이상
경전을 믿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신의 존재에 대해 마음에 혼란
이 생겼다.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 세계도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 두 경우에 구약전서의 하나님의 존재를 이해하는 일이
애매해진 것은 사악함 때문이며, 경전에서 분명하고 귀중한 부분
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이에 비하여 예수께서는 영생이란 아버지
와 아들에 대한 완전한 지식을 얻는 일이라고 말씀하셨다
.(요한
복음 17:3 참조) 각 개인은 자신을 하나님처럼 되게 훈련시키는
경험을 통해 최종적인 분석에서 참된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 결
과 그를 이해하게 된다.(요한1서 2:3; 3:1~2; 이더서 2~3장
참조)
그리스도가 왔을 때 유대인들은 신회의 분명한 세 구성원에 대
한 지식을 상실했다. 선지자들이 이 원리를 분명히 가르쳐 주었
으나 그들은 모세의 율법을 준 여호와가 온 인류의 구속주로서
세상에 오리라는 진리를 상실하였다.(고린도전서 10:4; 제3니
파이 15:10; 이사야 41:14; 44:6 참조) 그들은 그들의 하나
님인 약속된 메시야가 정치적인 구주로 와서 그들을 로마의 통
치로부터 자유롭게 해 주기를 바랐다. 그들의 종교는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개념이 없는 일신교였다.
 그러나 침례 요한의 아버
지 사가랴는 요한이 주님(히브리어로는 여호와) 앞에 와서“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누가복음 1:17; 16절 참조)는
말을 들었다. 천사들은 첫 번 크리스마스 밤에 목자에게 이렇게
말씀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누가복음 2:11)


모든 성구가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있음
(가-4)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전서의 하나님이라는 경전상의 증거
아빈아다이는 사악한 노아 왕의 궁전에서 간증하며 일찍부터
모든 선지자들이 하나님께서“친히 사람의 자녀들 가운데 내려
”(모사이야서 13:34; 또한 33절 참조)시리라고 간증하였음을
증거하였다. 여러 경전을 갖고 있는 후기 성도들은 이 진리를 매
우 분명하게 배운다. 예를 들어, 교리와 성약은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이시며 위대한“하나님”(교성 110:3~4; 29:1 참조)이라
는 것을 잘 가르쳐 준다.
그러나 기독교의 많은 사람들은 여호와가 전세의 예수임을 분
명하게 가르쳐 주는 성경사의 증거를 주의 깊게 고려하지 않는
다. 다음 성구는 성경상의 증거의 예이다.

 

1. 예수(여호와)는 세상의 창조주였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내 손으로 하늘을 펴고 하늘의 모든 군대에
게 명령하였노라”(이사야 45:11~12)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
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
니라 …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
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것이
없느니라”(요한복음 1:1, 3)

 

2. 여호와는 구주이다.

“그러나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
나님 여호와라 나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호
세아 13:4)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누가복음
2:11)

 

3. 여호와는 구속주이다.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여
호와가 말하노라”(이사야 43:14)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
으니”(갈라디아서 3:13)

 

4 여호와는 인간을 사망으로부터 구원할 것이다.

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
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스올아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호
세아 13:14)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
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
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린도전서
15:20~22)

 

5. 유대인이 창에 찔린 여호와를 바라볼 것이다.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
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
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
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
리로다”(스가랴 12:10)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 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요한복음 19:34, 36~37)

 

6. 예수는 출애굽기 시절에 황야에서 이스라엘과 동행하셨다.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
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
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
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 밤
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
니라”(출애굽기 13:21~22)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
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
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침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
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
리스도시라”(고린도전서 10:1~4)

 

7. 여호와는 남편이며 신랑이다.

“이는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그
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
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라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실 것이라”(이사
야 54:5)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
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
은 행실이로다”(요한계시록 19:7~8)

 

8. 여호와는 처음이요 마지막(알파요 오메가)이다.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
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
이 없느니라”(이사야 44:6)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요한계
시록 1:8)

 

(가-5) 구약전서의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아는 것의 중요성
성경학자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구약전서에서 이야기하
는 하나님은 원시적이고 미신적인 백성의 미신과 원시적인 믿음
에서 생겨났다고 결론짓는다. 그들은 신약전서의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견해와 상반되는 모순점을 보고 그러한 결론을 내린다
.
구약전서의 주님이 전세의 예수 그리스도임을 아는 일은 구약전
서와 신약전서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본질과 목적, 인간과 신회의 각 구성원과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예를 들어,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마태복음 5:44)고 말한 바
로 그분이 약속의 땅에서는 가나안 백성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
셨다.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 네가 진멸하되”
(신명기 20:16~17)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마태복음
18:22) 용서하라고 하신 바로 그 구주가 여덟 명의 인간을 제
외하고는 지상의 주민을 모두 멸하셨다.(창세기 7~8장 참조)
그 반면에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지 않은 자가“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마태복음 18:34~35)고 말
씀하신 신약전서의 예수가“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
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이사야1:18)고 말씀하셨다. 또한 요한계시록에는 큰 낫을 가지
고 땅의 포도를 거두어서 포도주 틀에 던질 준비를 갖춘 분으로
묘사된 그리스도가(요한계시록 14:14, 20 참조) 미가에게“여
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
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 6:8)
라고 말하신 구약전서의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본질에는 모순되는 것이 없다. 그분은 항상 완전히
자비롭고 사랑이 많으시다. 그러나 그분은 완전히 공의로우시며
조금도 죄를 묵과하시지 않는다. 그분은 조셉 스미스에게 말씀하
신 대로“하나님은 굽은 길로 걷지 아니하며, 오른쪽으로나 왼쪽
으로 돌이키지도 아니하며 … 그의 길은 곧고, 그의 진로는 하나
의 영원한 원
”(교성 3:2)이다. 모든 경전에서와 마찬가지로 구약
전서에서도 하나님은 완전히 일치한다. 구약전서에서는 하나님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그분이 순종과 순응에 따라 축복하
시고 거역과 사악함에 대해 벌하심으로써 자녀를 다루는 방법 등
이 풍부하게 다루어져 있다. 그리스도를 더 잘 알려면 구약전서
를 공부해야 한다. 이 기록에는 여호와의 역할을 맡으신 예수에
관한 것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오늘날 지상의
하나님인 것처럼 구약전서의 하나님이다. 이 중요한 사실을 끊임
없이 마음에 새겨 두는 것이 구약전서와 하나님의 본질을 이해
하는 한 가지 열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