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7:3 3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보다 그를 깊이 사랑하여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요셉의 옷이 실제로 어떤 것이었느냐에 대해서는 약간의 의문 이 있다. 히브리어로는“소매가 달린 긴 옷 … 즉, 귀족이나 왕 처럼 손목과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옷”(케일과 델릿츠, 주해서, 1:1:335; 다윗 왕의 딸들이 비슷한 옷을 입었다는 사무엘하 13 장 18절의 말씀에 유의한다.)을 나타낸다. 그 옷은 여러 가지 색 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단지 밝고 아름답다는 것 이상 의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 어떤 유명한 학자는 그것이“손바닥 과 발바닥까지 내려오는 긴 저고리, 높은 계급의 젊은 남자와 시 녀가 입던 긴 저고리, 부쉬가 생각한 것처럼 요셉의 경우에는 … 르우벤이 상실하여 요셉에게 전하여진 장자권의 표시”(윌슨, 구 약전서 낱말 연구, “색채”, 82쪽)였다고 말했다. 야곱 일가에는 네 명의 장자가 있었기 때문에 형제들 사이에 문제가 되었던 장자권을 요셉이 받았다면 이 채색옷은 야곱의 아 들들 사이에서 맹렬한 적대심과 질투심을 일으킨 이유가 된다. 다음에 열거한 형제들은 자기가 장자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 을 것이다. 르우벤. 그는 모든 아들 중의 장자였다. 그는 권리를 상실했 으나(독서 과제 7-28 참조)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시므온. 그는 레아의 둘째 아들이며 서열상 르우벤 다음이었 기 때문에 르우벤이 장자권을 상실한 후에는 그 권리가 자기에 게 오리라고 생각하였을 것이다. 유다. 그는 르우벤뿐만 아니라 시므온과 레위도 세겜인을 학 살한 일로 인해 장자권을 상실했다고 주장할 수 있었다.(창세기 34장 참조) 그는 이 형제들의 자격 상실 때문에 자기가 합법적 인 상속자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단. 그는 어머니 빌하가 라헬의 재산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요 셉이 아니라 자기가 라헬의 장자이며 르우벤이 장자권을 상실하 면 자기가 장자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었다. 갓. 그는 실바의 장자였으므로 르우벤이 장자권을 상실했다면 자기에게 장자권이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 앞으로 분명히 지도자가 되리라는 것을 상징하는 요셉의 꿈은 (창세기 37:5~11 참조) 형제들 사이에 분노만 더 커지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