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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생의 목적·배도

필멸의 삶이라고 불리는 시험 시간이 존재하는 목적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9.

앨마서 42:1~10. “시험의 시간”
• 십이사도 정원회의 엘 톰 페리 장로는 필멸의 삶이라고
불리는 시험 시간이 존재하는 목적
을 설명했다. “지상 생활의
주 목적은 세상이 창조되기 이전부터 존재해 온 우리의 영이
우리의 육체와 하나가 되는 위대한 기회를 주는 데 있습니다.
영과 육이 결합하여 하나가 되면 우리는 성장하고 발전하며
성숙해질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육신을
입고 우리 존재의 시험 상태라 일컬어지는 일정한 시련을 겪게
됩니다. 이 기간은 우리가 영원한 삶을 얻기에 합당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배움과 시험의 기간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녀들을 위해 마련하신 거룩한 계획의 일부입니다
.”(성도의 벗,
1989년 7월호, 16쪽)
• 칠십인으로 봉사했던 로날드 이 포울맨 장로는 필멸의
삶이란 상반되는 것들을 배우고 그 가운데서 선택을 하는
시간
이라고 설명했다. “이생에서 상반되는 것을 경험하고,
선택을 하고, 그 결과를 배우며, 하나님 면전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시험의 시기는 전세에서 우리가 제안을 받고
수락했던 구원의 계획 중 일부입니다. 역경을 겪는 일은
이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알고 이 세상에 오겠다고 선택했습니다.(니파이후서 2:11~16
참조)”
(성도의 벗, 1989년 7월호, 27쪽)
• 칠십인인 윌리엄 알 브래드포드 장로는 필멸의 삶이
목적하는 바는 하나님 아버지와 같이 되는 것
이라고
결론지었다. “이생은 시험을 겪는 기간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며 하나님 아버지와
같이 되는 법을 배우는, 놀라운 선물과 같은 시간입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길은 흐트러진 길이 아닙니다. 그
길은 단순하고 곧으며 성령으로 환히 밝혀진 길입니다.”(성도의
벗, 1992년 7월호, 2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