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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선지자

앨마는 떠났고 그에 대하여 더 이상 듣지 못하였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9.

앨마서 45:17~19. 앨마는 떠났고 “그에 대하여 더 이상
듣지 못하였[다]”
• 십이사도 정원회의 브루스 알 맥콩키(1915~1985)
장로는 “영의 취하심을 입고 올리웠거나, 주의 손으로
장사되었다”(앨마서 45:19)라는 구절은 앨마가 변화되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고 설명했다
. “모세와 엘리야, 앨마 이세는
변화되었다. 모세가 죽어 주님의 손으로 장사되었으나(영어 성경
신명기 34장 6절에는 ‘he buried him’이라는 구절이 있음-
옮긴 이) 아무도 모세가 묻힌 곳을 모른다(신명기 34:5~7)는
구약전서의 기사는 잘못된 것이다. 모세가 ‘주의 손으로
장사되었다’라는 말은 만약 이 표현이 그가 변화되었다는
뜻을 전한다면, 사실이다. 그러나 앨마가 ‘영의 취하심을 입고
올리웠[다]”고 기록된 몰몬경 기사에는 ‘경전에 일렀으되 주께서
모세를 자기에게로 취하셨다 하였으니, 우리가 생각하건대
그가 또한 앨마도 영으로 자기에게 영접하셨으리라.’(앨마서
45:18~19)라고 기록되어 있다. 니파이인들에게는 놋쇠판이
있었고, 모세가 변형되어 취하심을 입었다고 기록한 ‘경전’은
바로 그 놋쇠판을 말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엘리야는
‘불수레[를 타고]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갔다]’고
구약전서에 장엄하게 묘사되어 있다.(열왕기하 2장)”(Mormon
Doctrine, 2nd ed. [1966], 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