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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회개·신권·구원

그들은 주님께 돌이키고 다시는 떨어져 나가지 않았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12.

앨마서 23:6.

또한 주께서 사심같이 분명히, 그처럼 명백히 암몬과 그의 형제들이 계시와 예언의 영을 좇아, 또 그들로 말미암아 기적을 이루신 하나님의 권능을 좇아, 가르친 그들의 가르침을 통하여 믿게 된 모든 자들, 곧 진리의 지식에 이르게 된 모든 자들은 - 참으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께서 사심같이 그들의 가르침을 믿고, 주께로 돌이킨 레이맨인들은 모두 다시는 떨어져 나가지 아니하였더라.

 

• 앤타이-니파이-리하이 백성 중 교회를 떠나거나 저활동이 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앨마서 27:27 참조) 고든 비 힝클리(1910~2008) 회장은 새로운 개종자를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반복해서 강조했다. 힝클리 회장은 개종자들이 활동적으로 남아 있지 않으면 선교 사업은 무의미할 뿐이라고 말씀했다.

“전 세계에서 선교 사업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개종자가 자신의 와드나 지부에서 편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노력도 그만큼 늘어나야 합니다. 금년에 교회에 들어올 사람들 수는 평균 규모에 해당하는 새로운 스테이크를 100개 이상 조직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렇게 개종자는 늘고 있지만 우리는 일부 새로운 회원을 등한시합니다. 전 세계에 있는 온 교회는 교회에 들어오는 모든 개종자를 보유하기 위해 대대적인 노력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이 사업은 중대합니다. 우리가 선교 사업으로 거둔 결실을 끝까지 지키지 않는 한 선교 사업은 무의미합니다. 그 두 가지는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고든 비 힝클리, 성도의 벗, 1998년 1월호, 5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