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구원의계획

큰 별의 이름은 콜롭이니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9.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이렇게 기록했다. “주님은 그에게 다음의 사실을 알려 주셨습니다. 콜롭은 제일 먼저 창조되었으며, 해의 영광, 곧 하나님의 처소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콜롭은 지배에 있어서 으뜸되며, 시간의 계산으로는 마지막입니다. 시간 계산법은 해의 영광의 시간에 따릅니다. 콜롭의 하루는 이 지구의 계산으로 하면 일천 년에 해당하며, 애굽인은 이를 야오에라 부릅니다. 애굽인들이 올리블리슈라고 부른 별은 해의 영광 곧 하나님의 처소 가까이에 있는 천체로 전체 창조물의 지배체로는 콜롭 다음 가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 큰 별은 또한 통치하는 별로서 그 주기와 시간의 계산에 있어서 콜롭과 동일합니다. 아브라함은 기타 다스리는 별들도 보았습니다.” (조셉 필딩 스미스, Man: His Origin and Destiny[1954], 461쪽)

 

기타 다스리는 별들 : "아브라함은 콜롭처럼 매우 큰 다른 별들이 있으며, 이 별들 또한 다스리는 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브라함서 3:2~3 참조) 주님은 아브라함에게 모든 별들의 규정된 시간에 대해 가르치셨다. (10절; 4~9절 참조) 아브라함은 또한 콜롭에서 보다 가까운 곳에 다른 다스리는 별들이 있으며, 이들은 수많은 다른 별들보다 더 느리게 또는 “더 오래” 회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그러나 콜롭보다 더 느리지는 않음)

 

 “네가 서 있는 별과 같은 등급” : "아브라함은 주님으로부터 별들과 행성에 대한 가르침을 받음으로써 이 지구뿐 아니라 이 지구와 콜롭과의 관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면, 주님은 아브라함에게 콜롭의 하루가 지구의 시간으로 천 년에 해당한다고 가르치셨다. (아브라함서 3:4 참조)

 

아브라함3:3

그리고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것들은 다스리는 것들이며 그 큰 것의 이름은 콜롭이니, 이는 그것이 내게 가까이 있는 까닭이라. 이는 내가 주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이것을 두어 네가 서 있는 것과 같은 등급에 속하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