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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순결·모범·순종

성적인 죄가 미치는 파괴적인 영향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9.

앨마서 39:3

또 이것이 모두가 아니라, 내 아들아. 너는 나를 비통하게 하는 일을 하였나니, 이는 네가 네 직무를 저버리고, 창녀 이사벨을 따라, 레이맨인들의 경계 가운데 있는 시론 땅으로 건너갔음이니라.

 

“ 여러분은 엄청난 유혹의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더러운 내용이 가득한 음란물이 엄청난 파도처럼 지구를 휩쓸고 있습니다. 그것은 독약입니다. 그것을 보거나 읽지 마십시오. 여러분을 파멸시킬 것입니다. ... 그것을 멀리 하십시오. 더러운 질병을 피하듯이 피하십시오.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청결한 생각과 행동을 하십시오. 하나님은 일부러 여러분 안에 사악하고 파괴적인 것들에 쉽게 파괴될 수 있는 거룩한 힘을 심으셨습니다. 청소년 시기에는 계속적인 데이트를 하지 마십시오. 결혼할 때라고 생각되는 연령에 다다르면 바로 그 때가 계속 데이트를 할 시기입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다니는 청남 여러분은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청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고든 B 힝클리 회장-

 

•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성적인 죄가 미치는 파괴적인 영향과 더불어서 결혼할 때까지 정절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육체적 친밀성에 관하여 여러분은 기다려야 합니다! 여러분은 모든 것을 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법적으로 합당하게 결혼할 때까지는 모든 것을 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것이 아닌 것을 불법으로 주는 것(‘[여러분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린도전서 6:19]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자신의 일부만을 주어 이후에 자신을 온전히 선물할 수 없게 되는 것은 정서적으로 목숨을 건 도박입니다. 하늘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서 육체적 만족만을 추구하겠다고 고집한다면, 영적으로, 심적으로 손상을 입는 큰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므로 나중에 참된 사랑을 나눌 사람을 만나더라도 육체적 친밀함에 대한 열망과 온 마음을 다해 헌신하려는 능력 둘 다가 손상되어 있을 것입니다. 성임된 사랑, 진정한 결합의 순간에 여러분은 보존했어야 하는 것을 써 버렸다는 두려움과, 여러분이 쉽게 내어주어 상실된 정절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될 수 있다는 공포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결혼식 날에 영원한 동반자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가장 좋은 상태의 여러분 자신, 즉 깨끗하고 순결하며 그러한 순결을 상대에게서 받기 합당한 상태의 여러분 자신입니다.”(제프리 알 홀런드, 리아호나, 1999년 1월호, 77쪽)

 

•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은 창조 능력과 구원의 계획의 관계를 설명했다.

“창조 능력 또는 생식 능력은 우연히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구원의 계획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그 능력 없이는 계획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 능력을 오용하면 구원의 계획을 망치게 될 것입니다.

이생에서 여러분이 얻을 수 있는 많은 행복은 이 성스러운 창조 능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보이드 케이 패커, 성도의 벗, 1973년 1월호, 15쪽)

 

 “이 교회의 교리에 다르면, 성적인 죄, 즉 남녀의 불법적인 관계는 그 흉악성에 있어서 살인 다음가는 커다란 죄입니다.

“주님께서는 결혼 전의 성적인 관계나 결혼 후의 부정이나 매춘 따위의 사이에 어떤 선을 그어 근본적인 차이를 두시지 않으셨습니다. 그것들은 모두 주님의 엄격하고도 무서운 벌을 받을 일들입니다.

“여러분은 결혼 전에 어떠한 불법적인 관계를 가져서도 안 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 죄의 결과로 인해 받게 되리라고 선포하신 형벌과 심판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루 해가 지면 밤이 오듯이 자신의 행위에 대한 응보를 받을 날이 꼭 올 것입니다. 이 죄를 변명하여, 그것은 마치 기갈과 같아서 자연적인 욕망이며 아무런 죄도 없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그 입으로 더러움과 죄를 토해 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권고는 인간을 파멸로 이끌며 그 지혜는 거짓의 아비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주님의 거룩한 성전에서 순결에 관한 엄숙한 서약을 하고 불법적인 성관계로 성스러운 서약을 깨뜨리는 남편과 아내 여러분, 여러분은 간음이라는 수치스럽고 불쾌한 죄를 범할 뿐만 아니라 인봉을 위해 제단에 나아가기 전 여러분 자신과 주님과 맺은 맹세를 깨뜨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분과 맺은 성약을 깨뜨리는 자에게 주기로 정해진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히버 제이 그랜트, 제이 르우벤 클라크 이세, 데이비드 오 맥케이, 대회 보고, 1942년 10월, 1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