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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집합·재림

침례를 받아 확인되면 그들은 원목에 접붙여져서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8.

제3니파이 20:25~27. 성약의 자녀가 됨 

 우리가 복음을 받아들이고 복음에 속하는 모든 축복을 받기 위해 반드시 이스라엘의 지파가 되어야 합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이스라엘의 지파가 되어야 합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이스라엘의 자손이 될 수 있습니까? 양자로 들어감으로써 될 수 있습니까? 아니면 혈통으로 되는 것입니까?”

"복음을 받아들이는 자는 누구나 이스라엘 지파에 속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복음을 받아들이는 자는 택함을 받은 가계, 곧 주님으로부터 약속을 받은 이삭과 야곱을 통한 아브라함의 자녀가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 회원이 된 수많은 사람들은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을 통하여 아브라함의 문자 그대로의 후손이 아닌 사람들도 후손이 되어야 합니다. 침례를 받아 확인되면 그들은 원목에 접붙여져서 아브라함의 상속자로서의 모든 권리와 특권을 받을 자격을 얻게 됩니다.”(조셉 필딩 스미스, 구원의 교리, 3:212~214)

 

• 예수님께서는 니파이인들을 “성약의 자손” (제3니파이 20:26)이라고 규정하셨다. 러셀 엠 넬슨 장로는 구주께서 말씀하시는 성약이 무엇이며 이 구절이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 설명했다.

주님께서 아브라함과 처음 맺으시고 이삭과 야곱에게 거듭 확인하신 성약은 매우 중요합니다. ……

우리도 성약의 자녀입니다. 고대 백성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성신권과 영원한 복음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우리의 조상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우리는 복음과 신권 축복과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지상에 있는 모든 나라는 우리의 노력과 우리 자손들의 수고로 축복 받을 것입니다. 문자 그대로 아브라함의 후손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으로 입양되어 모인 모든 사람은 주님을 받아들이고 그분의 계명을 지킴으로써 이러한 약속을 받게 됩니다.”(러셀 엠 넬슨, 성도의 벗, 1995년 7월호, 3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