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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모로나이는 개정된 애굽어로 몰몬경을 기록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2. 6.

몰몬서 9:32

또 이제 보라, 우리는 우리에 의하여 전해져 내려오며 우리의 말하는 방식을 좇아 변경된 바, 우리 중에 개정된 애굽어라 일컬어지는 글자로 우리가 알고 있는 바를 따라 이를 기록하였느니라.

 

• 모로나이는 적어도 두 언어 곧, 히브리어와 애굽어로 기록할 역량이 있었다고 말했다.(몰몬서 9:32~34 참조) 그는 ‘판이 충분히 컸더라면’ 히브리어로 기록했을 것이나 판에 공간이 부족하여 기록자들이 “개정된 애굽어”(32~33절)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몰몬경 앞부분에서 니파이와 베냐민 왕은 자신이 애굽어를 사용한다고 인정했다. 니파이는 작은 판을 새길 때 “애굽인의 언어”(니파이전서 1:2)로 기록했다고 말했다. 베냐민 왕은 아들들에게 놋쇠판의 중요성을 말하면서 리하이가 그 기록을 읽을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애굽의 언어로 가르침을 받았[기]”(모사이야서 1:4)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리하이가 복음과 애굽어를 “그의 자녀들에게 가르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그들이 이를 그들의 자녀들에게 가르칠 수 있었[다]”(모사이야서 1:4)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모로나이가 부친에게 이 언어를 배울 때까지 각 세대 모든 기록자를 통해 이 방식이 계속되었다는 점은 분명하다. 그러나 “개정된 애굽어”(몰몬서 9:32)로 기록했다는 모로나이의 진술에서 우리는 리하이 시대로부터 천 년이 흐르면서 이 언어에 약간 변경이 일어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왜 모로나이가 “다른 아무 백성도 우리의 언어를 알지 못[하며]”(몰몬서 9:34) 하나님께서 기록을 해석하고 번역하는 방편을 마련하셨다는 말을 결말부에 언급했는지 설명하는 대목이다.

 

"몰몬경은 "개정된 애굽어"로 기록되었다. 이 주제에 대해 연구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히브리 언어를 수정된 애급 문자로 기록한 것이라고 결론짓고 있다. 최근에 우리는 여러 다른 고대 문서들도 이러한 방법으로 기록되었음을 알 게 되었다." (다니엘 시 피터슨, 몰몬경에 대한 증거들이 쌓여가다, 리아호나 2000년 9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