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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흩어진 이스라엘은 아버지께 잃어버린 바 되지 않았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7.

제3니파이 17:4. 흩어진 이스라엘은 아버지께 잃어버린 바 되지 않았다
• 이스라엘의 흩어진 지파들이 인간의 지식으로는 잃어버린
바 되었을지라도, 하나님께는 잃어버린 바 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아신다. “아버지께서는
친히 어디로 데려가셨는지 아심이라.”(제3니파이 17:4)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지식과 잃어버린 이스라엘 지파를 구주께서
방문하신 일은 예수님께서 그분의 양들을 방문하신 또 다른
기사를 언젠가 받게 될 것이라는 가능성을 암시한다
.
닐 에이 맥스웰 장로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잃어버린
경전은 앞으로 나타날 보화입니다. 현존하는 경전을 살펴보면
잃어버린 경전이 스무 권 이상 언급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가장
경이롭고 방대한 기록은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지파의 기록일
것입니다.(니파이후서 29:13 참조)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한
두 번째 증거인 소중한 몰몬경을 통하지 않고는 곧 나타날
그리스도에 대한 세 번째 증거를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성스러운 세 번째 기록이 합쳐질 때 진리의 삼부작이 완성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완전하신 목자께서 ‘나의 말도 역시
하나로 모일 것인즉’(14절)이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될 것입니다.
인류 역사에서 기독교의 모든 경륜의 시대를 하나로 다 합친
가운데(교성 128:18 참조) ‘한 무리와 한 목자’(니파이전서
22:25)가 있을 것입니다
.”(성도의 벗, 1987년 1월호, 6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