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신회에 대한 많은 말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사들은
아버지도 하나님이요, 아들도 하나님이요, 성신도 하나님이요, 그리고 그들은 모
두 한 몸이며 한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그에게
주신 자들이 그들(아버지와 아들)이 하나인 것처럼 하나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
하셨습니다.(요한복음 17:11~23 참조) “베드로와 스데반은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다고 증언했습니다.
누구든 하늘이 열린 것을 본 사람이라면 하늘에는 권능의 열쇠를 지니신 세 분
의 인격체가 계시며, 한 분이 모두를 감리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이 땅이 조직되기 전, 세 인격체 사이에서 영원한 성약이 이루어졌으며, 지
상에 있는 인간에 관련된 그들의 역할이 확정되었습니다. 이 인격체들은 창
조주이신 첫 번째 하나님, 구속주이신 두 번째 하나님, 그리고 증인 혹은 증언
자이신 세 번째 하나님이십니다.”
“아버지는 머리 혹은 회장으로서 감리하시고, 예수께서는 중보자로서, 그리고 성
신은 증거하는 자 혹은 증인으로서 서 계시는 것이 옳습니다. 아들은 육신을 갖고
계시며, 아버지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성신은 육신이 없는 영의 인격체입니다.”
“경전은‘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한복음 10:30)라고 말하며, 또한 아
버지와 아들과 성신은 하나이며 이 세 분은 같은 일에 있어서 서로 일치한다고
말합니다.(요한1서 5:7~8 참조) 구주께서는 아버지께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세상에서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이로소이다’다시 말하면 신앙의 단합에서 한 마
음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7:9, 11 참조) 그러나 모든 사람이 각자
서로 다른 개체이듯,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신도 서로 다른 개체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한 가지 일 혹은 같은 일에 있어서 일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