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선교사업

다른 사람들의 믿음에 대해 다투는 일은 피한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20.

우리는 겸손과 온유함으로 복음의 단순한 진리를 가르치며,다른 사람들의 믿음에 대해 다투는 일은 피한다.
“오, 이스라엘의 장로들이여, 제 말을 들으십시오. 여러분이 부름을 받고 전
파하고자 세상에 나아갈 때, 말하라고 한 것들을 말하십시오. 큰소리로 다음과
같은 말을 전파하고 외치십시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회개하고 복
음을 믿으라
.’첫째 원리를 선포하십시오. 신비한 이야기들은 가만히 두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은 여러분에게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여
러분에게 전파하라고 하신 것들, 즉 회개와 죄 사함을 위한 침례를 전파하십시
오.”
“저는 세상 사람들에게 큰 심판에 대해 전파하는 것이 무익하며, 그보다는 단
순한 복음을 전파하라고 설명했습니다.”
“장로들은 온유함과 진지함으로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십자가에 달
리신 그분에 대해 가르치십시오. 그들의 신앙이나 종교 체제에 대해 다투지 말
고 확고한 진로를 추구하십시오. 저는 계명으로서 이를 전합니다. 그것을 준수
하지 않는 사람은 박해를 자신의 머리 위로 끌어내리게 되는 반면, 그에 따라 행
하는 사람은 항상 성신으로 충만할 것입니다. 저는 예언으로서 이를 선언합니
다.”
“장로들은 복음의 첫째 원리를 가르칠 기회를 갖게 될 때 결코 침묵하지 마
십시오. 다른 종파들을 비난하지 마십시오. 그들의 신조도 비난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와 그분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것, 그리고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가르치십시오.  그렇게 함으로써, 가능하다면, 우리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편
견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온유하며 마음이 겸손하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우
리 조상의 주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영원히 함께하실 것입니다.”
“이 열쇠에 유의하십시오. 그리스도를 위해, 그리고 여러분 자신의 영혼을 위
해 현명해지십시오. 여러분은 가르침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보내졌습니다. 모든 말씀에 은혜가 깃들도록 하십시오. 사방을 잘 살피십

시오. 정신을 맑게 하십시오. 오늘은 경고하는 날이요, 많은 말을 하는 날이 아
닙니다. 하나님과 인간들 앞에서 정직하게 행동하십시오. 정직하십시오. 사람
들과 모든 [거래]에서 정직하고 숨김없고 솔직하십시오.”(교리와 성약 43:15;
63:58 참조)13
조지 에이 스미스는 1835년에 선교 사업을 하러 떠나기 전에, 그의 사촌이
었던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방문했다. 조지 에이 스미스는 이렇게 기록했다.“나
는 사촌인 조셉을 찾아갔다. 그는 내게 몰몬경을 건네주고 악수를 하면서 이렇
게 말했다. ‘짧게 설교하십시오. 기도도 짧게 하시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설교
하십시오.’”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