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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순결·모범·순종

그리스도와 같은 성품을 키우고자 할 때 따를 수 있는 모범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18.

조셉 스미스는 우리가 그리스도와 같은 성품을 키우고자 할 때 따를 수 있는 모범이다.


팔리 피 프랫, 1835~1857년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조셉 스미스 회장은 키가 크고 체격
이 좋았으며, 힘도 세고 활동적이었습니다. 그의 얼굴과 머리카락은 모두 밝은 빛이었으며, 그는
푸른 눈에 턱수염이 거의 없었고 그만의 독특한 표정의 소유자였습니다. 언제나 온유하고 다정
한 그의 얼굴은 예지와 인자함으로 빛나고, 거기에는 관심어린 표정과 가식 없는 미소와 명랑함이
어려 있었으며 어떤 억지나 꾸밈도 없었습니다.
고요하고 흔들림 없이 꿰뚫어 보는 듯한 그의 눈을 보면 마치 그가 인간의 마음

의 심연을 꿰뚫고 영원을 응시하며 천국을 관통하여 온 세상을 파악하는 듯해
보였습니다. 그는 당당한 대담함과 독립심을 지니고 있었고, 그의 태도는 편안
하고 친숙했으며, 그의 꾸짖음은 마치 사자처럼 무서웠습니다. 그의 인자함은 바
다처럼 끝이 없었고, 그의 지성은 모든 방면에서 뛰어났습니다.


존 니드햄, 영국의 초기 개종자:“조셉 스미스는 위대한 사람, 원칙적인 사
람, 솔직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엄숙한 척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 반대였습니
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그처럼 솔직하고 분명하게 말하며 유쾌한 사람이었기 때
문에 신앙이 흔들릴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러한 이유로 그를 더욱더 사
랑합니다.”


에멜라인 비 웰즈, 1910~1921년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저는 그가 구
주의 시대 이후로 가장 위대한 사람이며 가장 위대한 선지자요 이 세대의 가장
위대한 인물이었다고 말해도 좋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간증합니다. 그의 용모에
나타나는 숭고함은 경이로운 것이었습니다. 그를 보면 마치 그가 실제보다 키도
더 크고 몸집도 더 큰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아마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은 일어
나 걸을 때 그러한 느낌을 주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선지자 조셉
이 바로 그랬습니다. 제가 아는 한, 그의 초상화 중 그의 실물이 지닌 아름다움

과 숭고함에 비교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메리 앨리스 캐논 램버트:“성도들이 그를 사랑하는 마음은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들은 그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목숨을 바쳤을 것입니다. 그가 말
씀을 하기로 되어 있을 때, 그들은 모든 일을 제쳐놓고 그의 말씀을 들으려 했
습니다. 그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성도와 죄인들 모두 그가 지니고 있
는 권능과 영향력을 느끼고 인정했습니다. 그를 만나고도 그의 인품과 영향력의
힘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존 엠 번히셀, 1843년과 1844년에 걸쳐 몇개월 동안 조셉과 에머의 집에 머물렀던 의사:“조
셉 스미스는 선천적으로 강한 정신력을 지닌 사람입니다. 그는 넘치는 활력과 확고한 성품, 훌륭한
통찰력을 지닌 사람이며, 인간 본성에 대해 깊은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는 냉철한 판단
력과 넓은 견해를 가진 사람이며, 정의에 대한 사랑으로 두드러집니다. 그는 친절하고 자상하며,
후덕하고 인자하며, 사교적이고 유쾌하며, 면학적이고 사려깊은 생각을 지닌 사람입니다.

그는 정직하고, 솔직하고, 두려움 없고

독립심이 강하고, 그 누구보다도 꾸밈없는 사람입니다. 종교적인 교사로서,
또한 평범한 사람으로서, 그는 이 백성으로부터 크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제시 엔 스미스, 조셉 스미스의 사촌:“[선지자는] 제가 본 사람들 중 그 누
구보다도 하나님을 닮은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그가 천성적으로 거짓말하거
나 속이지 못하는 사람이며, 가장 친절한 마음과 숭고한 인격을 지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를 대하고 있을 때 저는 그가 저를 완전히 꿰뚫어 볼 수 있다
고 느꼈습니다. 저는 그가 자신이 주장하는 바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
니다.”


윌리엄 클레이튼, 조셉 스미스의 서기로 봉사한 영국 개종자:“저는 그와 함께 있으면 있을수
록 그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를 알면 알수록 그에 대한 제 확신이 커집니다.”

조셉 에프 스미스, 제6대 교회 회장:“그는 가장 숭고하고 순수한 인간성으로 차고 넘쳤으며,
그것은 종종 단순한 오락, 이를테면 공놀이, 형제들과 하는 씨름과 간단한 몸싸움 놀이, 재미있게
노는 모습 등에서 나타났습니다. 그는 엄숙한 척하는 사람이 아니었으며, 마치
웃을 수도 없고 마음속에 기쁨도 느낄 수 없는 것처럼 얼굴에 심각한 표정을 짓
는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오, 그는 기쁨으로 가득했고, 즐거움과 사랑으로 가득
했으며, 인간을 위대하고 선하게 해 주는 모든 고귀한 속성으로 가득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단순하고 순수하여, 가장 낮은 상태에까지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전능하신 분의 목적을 이해할 수 있는 권능을 갖고 있었
습니다. 그것이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특성이었습니다.”

(조셉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