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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

구약전서의 하나님은 누구인가?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6.

(가-1) 주님은 누구인가?
마음이 강퍅하고 경망하고 거만한 바로는 이렇게 물었다. “여
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 … 겠느냐 나는 여호
와를 알지 못하니”(출애굽기 5:2) 바로처럼 오늘 날에도 많은 사
람들이 구약전서의 하나님에 대하여 알지 못한다
. 그들은 그를
고대인들이 만들어 낸 존재이며, 홍수와 역병으로 백성을 멸하는
분노와 미천한 종교의 하나님으로 여긴다. 이분이 필멸의 상태로
예수 그리스도로서 성역을 베푸신 신약전서에서 나타난 사랑하
는 존재로서의 하나님과 동일한 하나님일 수가 있는가? 구약전
서의 여호와가 신약전서의 하나님 아버지와 동일한 분이라고 주
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왜 이런 혼란이 있는가? 진정 누가 아담,
에녹과 아브라함, 이스라엘과 모세의 하나님이었는가?


(가-2) 여호와이신 그리스도가 구약전서의 하나님임
많은 사람들에게는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구약전서의 여호와
는 바로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였다. 후에 여호와는 세
상의 구주며 구속주로서 지상에 왔다 구약전서와 그 외의 표준
경전에 이것을 뒷받침해주는 증거가 가득함에도 불구하고 이 진
리는 역사상 세상에서 가장 잘못 이해되고 있는 교리 중 하나이다.
경전상의 증거를 살피기 전에, 우선 하나님 아버지와 독생자
의 이름을 잘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대개 구약전서에서는
하나님에 해당하는 두 개의 히브리어가 사용된다. 그 단어는 바
로 엘로힘과 여호와이다.(현재 발음되는 그대로) (본래 히브리어
에는 모음이 없으므로 학자들은 히브리어로 야훼라고 기록된 이
름의 원 발음에 대해 의견을 달리한다. 예수는 현대의 계시에서
여호와라는 이름을 받았다. [교성 110:30 참조])
여호와는 전세에서 하나님의 장자에게 주어진 이름이었다. 그
를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부른다. 탈매지 장로는 여호와라는
이름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여호와(Jehovah)는 히브리어 야훼(Yahveh 또는 Jahveh)를
영어화한 것으로 스스로 있는 자 또는 영원하신 분이라는 의미
이다. 일반적으로 이 명칭은 영문판 구약전서에 LORD(주)로 표기
되어 있다. 히브리어 Ehyeh는 스스로 있는 자(I Am)를 뜻하는
말로 그 의미와 어원은 야훼(Yahveh) 곧 여호와(Jehovah)라는
단어와 관계가 있다.”(예수 그리스도, 36쪽)
유대인들은 여호와라는 이름을 매우 신성하게 여겨 그 이름을
입에 담을 수가 없었다. 그 대신에 그들은 여호와 대신으로“주
님”을 뜻하는 아도나이(Adonai)라는 말을 썼다.(탈매지, 예수 그
리스도, 37쪽 참조) 흠정역의 번역자들은 유대인의 풍속을 존중
하여 동일한 관습을 따랐다. 그러나 때로는“주(lord)”라는 말이
하나님을 언급할 때 사용되지 않고 왕족이나 다른 중요한 사람
들을 언급할 때도 사용되었다. 신성한 이름과 일반적으로 사용하
는 이름을 구별하기 위해서 번역가들은 여호와를 말할 때 주라
는 말을 대문자로 하고 그 외의 경우에는 소문자로 해 두었다.(주
라는 말의 두 가지 사용에 대한 예는 다음 성구를 참조한다. 사
무엘하 15:21 참조)
현대의 학자들은 im으로 끝나는 것이 복수 형태이지만 단수
명사로 여겨야 한다는 데 의견을 일치하고 있으나 엘로힘이라는
말은 하나님이라는 히브리어의 복수 형태이다. 조셉 스미스는 복
수 형태의 중요성을 이렇게 지적했다.
“히브리 원전을 좀 더 살펴보면, ‘하나님들 중 우두머리가 말
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
’라고 되어 있
습니다. 언제가 저는 학식 있는 유대인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
다. ‘히브리어에서 힘(heim)이 붙은 단어를 모두 복수로 번역해
야 한다면, 왜 첫 번째 엘로힘(Eloheim)을 복수로 번역하지 않습
니까?’그의 대답은 이러했습니다. ‘약간의 예외는 있지만, 그것
이 통례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서 그렇게 해석하면 성경 전체
를 해치게 되지요’그는 저의 말이 맞다는 것을 시인했습니다.
“성경의 첫 문장이 하나님의 다수성을 말해 준다는 것에는 논
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주제가 이것입니
다. 엘로힘(Eloheim)이라는 단어는 항상 복수, 곧 하나님들이라
는 의미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들의 우두머리는 우리를 위한
하나님을 지명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이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보면, 이것은 모든 아름다움과 거룩함과 완전함을 보여 줍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370~371쪽)
제임스 이 탈매지 장로는 후기 성도에게 엘로힘의 특별한 의
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Eloheim(엘로힘)이라는 단어는 … 최고, 곧 절대 우위와 권
능을 나타낸다.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된 교회에서는 Eloheim이
라는 이름은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칭호로 이해하고 사용하
며, 그의 첫 번째 영의 자녀(영으로 태어난 그의 첫 번째 아들)
는 Jehovah, 곧 육체를 입은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이다.”(예
수 그리스도, 38쪽)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의 영의 아버지(히브리서 12:9 참조)이
시며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다른
여러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해도 이 사실은 변경할 수는 없다. 그
는 영원한 구원의 계획의 창시자이며 후원자이다. 그러나 또한
지상에서 그의 일을 집행하는 대리인은 구약전서에서 여호와로
알려진 장자라는 것에 유의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나님은 예수에
게 지구를 조직하고 지배할 완전한“아버지”의 권세를 주었고 예
수는 대속을 통해 충실한 자들의 아버지가 되었다. 구주는 아버
지의 계획을 옹호하는 자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예수는 하나님과 함께하며 그 자신이 하나님이었기 때문에 구
약전서의 선지자들은 종종 그를“여호와 엘로힘”이라고 불렀다.
흠정역의 번역가들은 그것을“여호와 하나님(LORD God)”으로 번
역했다. 영어로는“여호와 하나님”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창세
기 15:2, 8; 신명기 3:24 참조) 구약전서 흠정역 판에서는 여
호와(Jehovah)라는 히브리어가 거의 언제나 여호와(LORD) 혹은
하나님(GOD)으로 번역되어 있다.
예수의 또 다른 이름은 설명이 필요하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
로 알려져 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의
미의 희랍어 christos에서 나온 것이다. 그리스인들은“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의미의 히브리어 meshiach를 번역하기 위해 christos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이 히브리말이 영어로는 messiah(메
시야)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는“메시야 예수”를 의미한다.


(가-3) 예수 그리스도: 이 세상의 하나님
구약전서 시대에 예수의 백성인 유대인들은 배도하여 더 이상
경전을 믿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신의 존재에 대해 마음에 혼란
이 생겼다.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 세계도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 두 경우에 구약전서의 하나님의 존재를 이해하는 일이
애매해진 것은 사악함 때문이며, 경전에서 분명하고 귀중한 부분
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이에 비하여 예수께서는 영생이란 아버지
와 아들에 대한 완전한 지식을 얻는 일이라고 말씀하셨다.(요한
복음 17:3 참조) 각 개인은 자신을 하나님처럼 되게 훈련시키는
경험을 통해 최종적인 분석에서 참된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 결
과 그를 이해하게 된다.(요한1서 2:3; 3:1~2; 이더서 2~3장
참조)
그리스도가 왔을 때 유대인들은 신회의 분명한 세 구성원에 대
한 지식을 상실했다. 선지자들이 이 원리를 분명히 가르쳐 주었
으나 그들은 모세의 율법을 준 여호와가 온 인류의 구속주로서
세상에 오리라는 진리를 상실하였다.(고린도전서 10:4; 제3니
파이 15:10; 이사야 41:14; 44:6 참조) 그들은 그들의 하나
님인 약속된 메시야가 정치적인 구주로 와서 그들을 로마의 통
치로부터 자유롭게 해 주기를 바랐다. 그들의 종교는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개념이 없는 일신교였다. 그러나 침례 요한의 아버
지 사가랴는 요한이 주님(히브리어로는 여호와) 앞에 와서“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누가복음 1:17; 16절 참조)는
말을 들었다. 천사들은 첫 번 크리스마스 밤에 목자에게 이렇게
말씀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누가복음 2:11)

(가-4)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전서의 하나님이라는 경전상의 증거
아빈아다이는 사악한 노아 왕의 궁전에서 간증하며 일찍부터
모든 선지자들이 하나님께서“친히 사람의 자녀들 가운데 내려
오”(모사이야서 13:34; 또한 33절 참조)시리라고 간증하였음을
증거하였다. 여러 경전을 갖고 있는 후기 성도들은 이 진리를 매
우 분명하게 배운다. 예를 들어, 교리와 성약은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이시며 위대한“하나님”(교성 110:3~4; 29:1 참조)이라
는 것을 잘 가르쳐 준다.
그러나 기독교의 많은 사람들은 여호와가 전세의 예수임을 분
명하게 가르쳐 주는 성경상의 증거를 주의 깊게 고려하지 않는
다. 다음 성구는 성경상의 증거의 예이다.

1. 예수(여호와)는 세상의 창조주였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내 손으로 하늘을 펴고 하늘의 모든 군대에
게 명령하였노라”(이사야 45:11~12)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
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
니라 …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
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것이
없느니라”(요한복음 1:1, 3)

 

2. 여호와는 구주이다.

“그러나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
나님 여호와라 나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호
세아 13:4)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누가복음
2:11)

 

3. 여호와는 구속주이다.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여
호와가 말하노라”(이사야 43:14)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
으니”(갈라디아서 3:13)

 

4 여호와는 인간을 사망으로부터 구원할 것이다.

“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
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스올아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호
세아 13:14)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
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
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린도전서
15:20~22)

 

5. 유대인이 창에 찔린 여호와를 바라볼 것이다.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
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
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
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
리로다”(스가랴 12:10)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 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요한복음 19:34, 36~37)

 

6. 예수는 출애굽기 시절에 황야에서 이스라엘과 동행하셨다.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
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
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
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 밤
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
니라”(출애굽기 13:21~22)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
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
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침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
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
리스도시라”(고린도전서 10:1~4)

 

7. 여호와는 남편이며 신랑이다.

“이는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그
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
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라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실 것이라”(이사
야 54:5)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
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
은 행실이로다”(요한계시록 19:7~8)

 

8. 여호와는 처음이요 마지막(알파요 오메가)이다.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
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
이 없느니라”(이사야 44:6)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요한계
시록 1:8)

 

(가-5) 구약전서의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아는 것의 중요성
성경학자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구약전서에서 이야기하
는 하나님은 원시적이고 미신적인 백성의 미신과 원시적인 믿음
에서 생겨났다고 결론짓는다. 그들은 신약전서의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견해와 상반되는 모순점을 보고 그러한 결론을 내린다.
구약전서의 주님이 전세의 예수 그리스도임을 아는 일은 구약전
서와 신약전서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본질과 목적, 인간과 신회의 각 구성원과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예를 들어,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마태복음 5:44)고 말한 바
로 그분이 약속의 땅에서는 가나안 백성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
셨다.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 네가 진멸하되”
(신명기 20:16~17)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마태복음
18:22) 용서하라고 하신 바로 그 구주가 여덟 명의 인간을 제
외하고는 지상의 주민을 모두 멸하셨다.(창세기 7~8장 참조)
그 반면에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지 않은 자가“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마태복음 18:34~35)고 말
씀하신 신약전서의 예수가“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
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이사야1:18)고 말씀하셨다. 또한 요한계시록에는 큰 낫을 가지
고 땅의 포도를 거두어서 포도주 틀에 던질 준비를 갖춘 분으로
묘사된 그리스도가(요한계시록 14:14, 20 참조) 미가에게“여
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
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 6:8)
라고 말하신 구약전서의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본질에는 모순되는 것이 없다. 그분은 항상 완전히
자비롭고 사랑이 많으시다. 그러나 그분은 완전히 공의로우시며
조금도 죄를 묵과하시지 않는다. 그분은 조셉 스미스에게 말씀하
신 대로“하나님은 굽은 길로 걷지 아니하며, 오른쪽으로나 왼쪽
으로 돌이키지도 아니하며 … 그의 길은 곧고, 그의 진로는 하나
의 영원한 원”(교성 3:2)이다. 모든 경전에서와 마찬가지로 구약
전서에서도 하나님은 완전히 일치한다. 구약전서에서는 하나님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그분이 순종과 순응에 따라 축복하
시고 거역과 사악함에 대해 벌하심으로써 자녀를 다루는 방법 등
이 풍부하게 다루어져 있다. 그리스도를 더 잘 알려면 구약전서
를 공부해야 한다. 이 기록에는 여호와의 역할을 맡으신 예수에
관한 것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오늘날 지상의
하나님인 것처럼 구약전서의 하나님이다. 이 중요한 사실을 끊임
없이 마음에 새겨 두는 것이 구약전서와 하나님의 본질을 이해
하는 한 가지 열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