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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그분께서 말씀해 주시기를 바랄 때

by 높은산 언덕위 2024. 4. 5.

경전을 흡족히 취하는 일이 우리 생활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는 수단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갖고 있지 않거나 그 말씀을 붙잡지 않고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우리는 낯선 길로 빠져 헤매게 되며 개인과 가족, 민족으로서 잃어버린 자가 됩니다. 티끌에서 나는 음성으로, 주님의 선지자들은 오늘날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경전을 꼭 붙들라고 외칩니다! 경전을 공부하고, 그에 따라 행하며, 삶에 적용하고, 그 안에서 기뻐하고, 즐기십시오. 말씀을 건성으로 대하지 마십시오. 경전은 우리를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교성 68:4]입니다. 만일 구주께서 오늘날 육신으로 우리 가운데 계신다면 과거 지상에 계실 때 가르치신 것처럼 경전으로 우리를 가르치실 것입니다. ‘성경을 연구하라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한복음 5:39]라는 그분의 말씀이 울려 퍼집니다. 그 증언은 성신께서 주시는데, 이는 ‘성신의 권능으로 [여러분이] 모든 것의 참됨을 알게’[모로나이서 10:5] 되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영화로운 축복입니까! 하나님께 이야기하고 싶을 때, 우리는 기도합니다. 그분께서 말씀해 주시기를 바랄 때, 우리는 경전을 탐구합니다. 그분 말씀이 선지자들을 통해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면 그분께서 우리를 가르치실 것입니다.”(리아호나, 2006년 11월호, 로버트 디 헤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