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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동의하지 않는 가르침을 가진 사람들도 우리는 존중해야

by 높은산 언덕위 2024. 4. 1.

“우리는 우리 자신의 양심의 지시에 따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예배할 특권이 있음을 주장하며, 또 모든 사람에게 그들이 어떻게, 어디에서, 혹은 무엇이라도 예배할 수 있는 똑같은 특권을 허용한다.” 우리가 우리의 교리에 따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믿으면서도 오만하거나 독선적이거나 교만하지 않은 태도로 다른 사람들도 자기 바람에 따라 예배 할 특권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이 세상의 문제중 많은 부분은 종교 간의 갈등에서 비롯합니다. 저는 제가 천주교 및 개신교를 믿는 친구들과 함께 앉아서 대화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저는 이제까지 이 교회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세상에서 그들을 옹호할 것입니다.저는 전 세계에 있는 우리 회원들이 우리들과 다른 신앙을 가지신 분들에게도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생활하시길 호소하는 바입니다. 다른 신앙과 철학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정중한 예의와 상호 존경을 표하는 것은 매우 필요한 일입니다. 우리는 교리의 우월성을 가진 집단으로 당파를 이뤄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다양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동의하지 않는 가르침을 가진 사람들도 우리는 존중해야 합니다. 우리는 편협의 희생자가 될지도 모르는 다른 사람들의 권리를 기꺼이 지켜 주어야 합니다."(고든 비 힝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