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 소아청소년과 의사인 저는 생명을 구하는 치료를 온당치 않게 거부할 때 불필요한 육체적 사망을 맞을 수 있음을 압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께 맞서는 일은 유일한 도움과 희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적 사망에 이르고 맙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힘만으로는 해낼 수 없습니다. 우리 중 누구도 예수 그리스도의 공덕과 자비를 통하지 않고서는 “충분히 좋은” 사람이 결코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물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선택의지를 존중하시기에, 자신의 노력이 없다면 역시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의 노력이 이런 식으로 균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희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도와 변화시키고자 하시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미 그리스도가 여러분을 돕고 계십니다. 잠시 멈추어 여러분이 살면서 받은 그분의 도움을 생각해 보고 인식하시길 바랍니다.(2016-10,제이 데븐 코니쉬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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