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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세속의 슬픔 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by 높은산 언덕위 2023. 9. 27.

 

“세상 근심은 우리를 끌어내리고, 희망을 사라지게 하고, 유혹이 더 닥치면 [굴복]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개종과 마음의 변화로 이어집니다. 죄를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게 합니다. 일어서서 그리스도의 사랑의 빛 안에서 걸을 용기를 줍니다. 참된 회개는 고문이나 고통이 아니라 변화에 대한 것입니다. 물론, 가슴에서 우러난 후회와 불순종에 대한 진실한 뉘우침은 회개라는 성스러운 과정에서 종종 고통스러운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하지만 죄책감이 자기혐오로 이어지거나 재기를 방해할 때는 회개를 촉진하기보다는 도리어 방해가 됩니다.”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이제는 할 수 있어요!”, 『리아호나』, 2013년 11월호, 5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