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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이 세대에 속한 우리는 전에 있었던 모든 추수의 마지막 결과

by 높은산 언덕위 2023. 5. 5.

"회복된 복음이 우리를 우월한 위치에 놓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를 겸손하게 합니다. 그것은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마태복음 19:19)라고 가르치신 주님의 영 속에서 다른 모든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피할 수 없는 책임을 우리에게 부과합니다. 우리는 독선을 던져 버리고 옹졸한 이기심을 딛고 일어서야 합니다. 이 세대에 속한 우리는 전에 있었던 모든 추수의 마지막 결과입니다. 그저 이 교회의 회원으로 알려지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엄숙한 책임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이 책임을 당당하게 받아들이고 완수하기 위해 노력 합시다. 우리는 악을 선으로 보답하며, 주님의 길을 모범으로 가르치고, 그분께서 우리에게 몸소 보이신 크나큰 봉사를 성취하면서,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을 품고, 그리스도를 참되게 따르는 사람으로 생활해야 합니다. '당신 교회에 속한 우리들이 친절하고 관대하도록 하옵소서. 우리가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진 표준과 관습대로 생활하게 하옵시고, 다른 사람에게도 누구라도, “어디에서, 혹은 무엇이라도” 예배할 특권을 허용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좋은 이웃으로서, 그리고 도움을 주는 자로서 모든 사람에게 손을 뻗게 축복하옵소서. 우리가 곤경에 처해 있는 어느 누구라도 손을 붙들어 주고 힘없는 무릎을 강건케 하도록 하옵소서. 우리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경으로 평화롭게 함께 살게 하옵소 서." (고든 비 힝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