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는 대적의 영향력에서 비롯된 결과로, 무거운 죄입니다. 저는 교회의 회장으로서 이 문제에 관한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공표하겠습니다. 어떤 예외도 없이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여성과 어린이를 비롯해 모든 사람에 대한 학대는 그 종류에 관계없이 주님께 가증한 일입니다. 누군가가 상처받을 때마다 그분께서 비통해하시고 제가 비통해합니다. 누가 어떤 학대의 희생양이 되든지 그분께서 한탄하시고 우리 모두가 한탄합니다. 이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 사람은 인간의 법에 따라 책임지는 데 그치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진노 또한 겪어야 할 것입니다.
지난 몇십 년 동안, 교회는 특히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학대에 대해 광범위한 조처를 단행했습니다. 교회 웹사이트에 도움이 되는 자료가 많습니다. 그것들을 공부해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4 이러한 지침이 마련된 이유는 무고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학대의 위험에 놓일 법한 사람이 있다면 모두가 주의 깊게 살펴야 하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즉시 행동해야 합니다. 구주께서는 학대를 참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제자인 우리 역시 절대 참지 않을 것입니다.
(러셀 엠 넬슨 회장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장 202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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