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을 때에도, 제일 힘들 때에도 그분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분은 언제나 그럴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또는 삶에 위기가 닥쳐올 때 썰물과 같이 변하는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결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분을 기억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어야 할 필요는 없으며, 또한 그분께 우리의 신앙과 신뢰를 드리기 위해 겸손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릴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가까이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그렇게 하기 위해 매일 기도하고 그분의 말씀을 경청해야 합니다. 햇빛이 비치든 비가 오든 우리는 참으로 매 순간 그분이 필요합니다. 그분의 약속이 언제나 우리의 좌우명이 되게 합시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제 영혼의 모든 힘을 다해, 하나님 아버지께서 살아 계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며 그분의 독생자는 이 지상에서 거하시다가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우리 삶의 어둠을 환히 밝히는 빛이 됨을 간증드립니다.(2013-10,토마스 에스 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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