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과 끝을 다 아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가게 될 길, 즉 겟세마네와 골고다로 이어지는 그 여정을 잘 알고 계셨으며,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누가복음 9:6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참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해 왔고 어디에 있었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기꺼이 가고자 하는 곳이 어디냐 하는 것입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우리를 인도하는 근본 원리를 이와 같이 가르쳤습니다. “우리 종교의 기본적인 원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간증, 즉 그분은 돌아가셨고, 매장되셨으며, 삼 일 만에 부활하셔서 승천하셨다는 데 있습니다. 우리 종교에 관한 다른 모든 것은 단지 그것에 부속되어 있을 뿐입니다.”(2013-10,에드워드 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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