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할 일은 언제나 있기 마련입니다. 제대로 되지 않는 듯한 일 말입니다. 슬프고, 외롭고, 오해받거나 환영받지 못한다는 기분을 느끼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여행은 여러분이 소망했던 것이 아니며,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여러분을 보내실 때 그런 여행을 바라신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진실로 하나님의 딸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이 사실을 염두에 두고, 당당하고 기쁘게 나아가기 바랍니다. 물론 길이 울퉁불퉁할 때도 있고 돌아가야 할 때도 있으며 위험이 도사릴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장애물에 집중하지 마십시오. 여행길에서 걸음을 뗄 때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마련해 두신 행복을 찾아보십시오. 행복은 목적지이기도 하지만, 길 자체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서는 평화를, 장차 올 세상에서는 영생을 받으리라”는 것이 그분의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뻐하라”고 명하시는 것은 바로 그 이유에서입니다.(2013-04,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종교 > 말씀·경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는 항상 협동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0) | 2022.11.25 |
---|---|
그리스도의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언어 (0) | 2022.11.24 |
우리의 헌신과 인내를 인정하실 때 (0) | 2022.11.22 |
모세스 마흐랑구 형제님의 모범 (1) | 2022.11.21 |
그녀가 기다리며 채비를 갖출 필요가 없었습니다 (0) | 2022.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