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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순결·모범·순종

그들이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랐던 것처럼

by 높은산 언덕위 2022. 8. 20.

“예수께서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오늘날, 기독교인으로서 우리 역시 베드로와 안드레가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랐던 것처럼 곧바로, 즉시, 결의에 차서 행동할 기회가 있습니다. 우리도 자신의 그물을 버리고, 세상적인 습관과 관습과 전통을 버리라는 부르심을 받습니다. 또한 우리의 죄도 버리라는 부르심을 받습니다.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경건하지 않은 행동을 버리는 것은 회개의 시작이며, 이는 우리가 “더 이상 악을 행하고자 하는 의향이 없도록”  마음의 크나큰 변화를 불러옵니다.(2012-10,로버트 디 헤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