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하였으나 동생인 마리아는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동생이 준비하는 일을 자기에게만 맡겨두었다며 마르다가 불평하자, 예수께서는 마르다가 하고 있는 일을 칭찬하셨으나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마르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한 것은 칭찬 받을 일이지만 위대한 스승에게서 복음을 배우는 것이 “더욱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사도행전 20:35; 앨마서 32:14~15) (댈린 에이치 옥스 리아호나 2007-11)
"마리아의 선택과 같은 선택을 더 많이 하고 마르다의 염려와 같은 염려를 더 적게 하십시오. 특별한 대화와 비교한다면, 칼로리가 대관절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음식은 먹고 없어지지만, 가르침의 추억들은 여러분에게서 거두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 (닐 에이 맥스웰,리아호나 2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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