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적이지만 고의적으로 행하는 방탕한 생활에는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라.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매로 몇번 치실 것이요’(니파이후서 28:8)라는 철학이 깔려 있습니다.이것은 하나님과 자기 자신, 인생에 대한 냉소적이고 천박한 견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작은 죄 범하는 것’을 결코 의롭다고 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우주의 하나님이십니다.우리가 형벌을 감해 달라고 애원하거나 실랑이를 벌일 수 있는 어느 하급 법원의 판사가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용서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 의도를 아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죄를 범한 그 순간에 어떤 선행을 할 수 있었는지도 아십니다. 많은 이들이 그런 일을 행하지만 더 많은 것이 요구되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는 어떤 경우에라도 그것은 합당한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게다가 곧고 좁은 길에는 지름길이 없습니다.”(성도의 벗, 1989년 1월호, 닐 에이 맥스웰)
'종교 > 말씀·경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길이 쉽다고 하여 (0) | 2022.03.04 |
---|---|
봉해졌던 바 책의 말씀이 지붕 위에서 읽혀질 날이 오나니 (0) | 2022.03.03 |
그런 상처를 입어도 치료만 된다면 정말 더 잘 된 일입니까? (0) | 2022.03.03 |
어찌하여 너희는 나의 말을 더 받게 될 것으로 인하여 불평하느냐? (0) | 2022.03.02 |
진리의 삼부작이 완성될 때 (0) | 2022.03.02 |